대우산업개발은 천안 부창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이안 그랑센텀 천안’ 본보기집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39~126㎡ 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3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190가구 ▲64㎡A 45가구 ▲64㎡B 71가구 ▲74㎡A 29가구 ▲74㎡B 236가구 ▲84㎡A 30가구 ▲84㎡B 32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 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자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 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중도금은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천안 원도심 봉명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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