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소비가 늘어난 술은 아마도 와인과 전통주일 것이다. 외식이 줄다 보니 그것을 대체할 작은 사치로 와인이 필요했고, 전통주는 다양해진 품목을 배경으로 유일한 비대면 구입 주류라 더욱 주목받았다. 하나가 늘면, 다른 게 주는 것도 당연하다. 와인과 전통주와 달리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게 바로 위스키다. 위스키는 2009년부터 꾸준히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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