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스마일배송, 올해 ‘빅스마일데이’ 거래액 역대 최대 실적… 전년比 60%↑

이베이코리아는 연중 최대 쇼팽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진행된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스마일배송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가 처음 진행된 2017년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평소 스마일배송 하루 평균 거래액과 비교하면 110%가량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스마일배송이 연중 주문량이 가장 많이 몰리는 빅스마일데이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평일 저녁 8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주문한 다양한 상품을 한 박스에 합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상품 카테고리를 생필품과 간편식품 위주에서 디지털과 가전, 뷰티, 도서까지 확장하고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연계를 강화하면서 추진한 서비스 다각화 전략이 통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이 스마일배송으로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가공식품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 총 거래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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