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껏…” 秋한테 호통 정성호 SNS는 ‘댓글 전쟁터’

국회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정도껏 하라”면서 추상같은 호통을 쳤던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양주시 4선, 국회 예결위원장)이 SNS에서 여당 극렬 지지자들로부터 악플을 비롯해 맹공격을 받고 있다. 이에 정 의원의 지지자들이 반박하고 나서면서 정 의원의 SNS는 댓글 전쟁터가 됐다. 15일 정성호 의원의 페이스북을 살펴보면 여당 지지자로 추정되는 다수의 네티즌들은 “추미애 장관의 대의를 위한 희생에 반에 반이라도 따라가라. 도움 주지는 못해도 찬물 끼얹지 마라”, “국민의힘과 합세하지 마라. 당적을 옮겨라”, “검찰개혁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매국노 편을 드냐”는 등의 악플이 쏟아졌다. 또한 “당신 때문에 민주당이 싫어진다”, “제2의 금태섭이 되고 싶은가”, “원내대표 선거 김태년 82표, 전해철 72표, 정성호 9표라는 결과에 대해 성찰해보라”, “이재명 지사와 각별하다던데 향후 당내 경선에서 (이 지사에게) 악영향 줄 우려 있다”는 등의 맹비난과 폭언이 쏟아지고 있다. 정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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