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전남 광양시 광영동378일원에 지어지는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양시 광영동에서는 10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총 332가구로 전가구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84㎡형으로 조성된다. 서쪽으로는 가야산이 위치하고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까워 마트에서 병원까지 모든 생활편의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까지는 차로 5분 거리다. 남해안의 관광 도시인 순천, 장흥, 여수, 남해, 거제, 통영 등으로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광양시의 주거지원 혜택도 인근의 여수나 순천 등에 비해 파격적이다. 임신·출산은 물론 아동·청소년 및 청년·중장년 등 거주지원정책의 다양한 혜택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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