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캔시노 “우리 코로나 백신 2~8도서 장기간 보관가능”

미국 화이자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극저온 보관과 유통돼야만 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백신 개발업체 캔시노 바이오로직스는 자신들의 백신은 온도에 대한 요구가 그리 높지 않다고 밝혔다. 20일 중국 펑파이 신문 등에 따르면 캔시노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위쉐펑은 이날 열린 한 온라인 포럼에서 “우리의 백신은 2~8도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면서 “이는 사용에 큰 편리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8도는 독감 백신 보관 기준 온도다. 위 CEO는 “현재 많은 군인 특히 평화유지군 인원이 우리의 백신을 접종했다”면서 “접종한 사람 가운데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지역에서 직접 현지인들과 접촉한 평화유지군도 그렇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제품의 효능에 대해 크게 자신하며 과학적인 데이터로 효능을 입증해 보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위 CEO는 현재 러시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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