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라인(LINE)의 개발 기술과 지식, 라인이 운영하는 서비스와 다양한 미래 비전을 전파하는 라인 데브 데이2020(LINE DEVELOPER DAY 2020)가 11월 25일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라인 데브데이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의 시대적 상황과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을 주제로 인공지능, 데이터, 핀테크, 인프라, 서버 및 프론트엔트 기술과 관련된 기술 과제와 발표가 진행된다. 라인 데브데이는 일본어와 영어 또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24개 세션을 포함해 총 156개의 기술 세션이 준비돼있다. 박의빈 라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코로나 19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통하는 방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 디지털화는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되고 있으며, 의사소통 패턴도 바뀌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작년부터 화상 채팅과 의사소통의 변화는 더욱 인기를 얻고 있고, 이는 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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