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광현, 류현진과 비교에 “내 목표는 2인자” 겸손

‘메이저리거’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라이벌 겸 롤모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의 비교에 “내 목표는 2인자”라고 겸손함을 뽐냈다. 김광현의 ‘겸손 화법’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실력과 인성, 재력까지 다 갖춘 김광현의 매력을 엿본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 측은 25일 ‘김광현의 영원한 라이벌?’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성공적인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보낸 김광현,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인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 18연패 짠내 유발 투수에서 예능 유망주로 급부상 중인 심수창, 엄마 뱃속에서부터 야구와 사랑에 빠진 ‘모태 야빠(야구 광팬)’ 박성광과 함께하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9 시즌 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한 김광현은 올해 8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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