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세계 최고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에서 올해 37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시장 리서치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58개국 다국적기업 직원 16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45개국 75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설문은 자신의 고용주를 친구나 가족에게 추천할지 여부를 비롯해, 코로나19 대응 만족도, 경제적 영향, 인재 개발, 성형평성, 사회적 책임 등의 소속 회사 평가로 이뤄져 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와 로봇,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을 연구해오는 동시에, 웹툰과 클라우드, 업무용 메신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 꽃’ 등을 통해 중소상공인(SME)와 창작자들의 창업과 사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면서 한국의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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