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환자 이틀째 2000명대 ‘둔화’…누계 39만7천명 넘어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차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신규환자가 이틀 연속 2000명대로 줄어들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도쿄도에서 32명, 가나가와현 19명 오사카부 12명, 사이타마현과 아이치현 10명 등 119명이 새로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가 6000명을 훨씬 넘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3일 들어 오후 7시30분까지 2625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676명, 가나가와현 234명, 오사카부 244명, 지바현 218명, 사이타마현 257명 등이 감염해 누계 확진자가 39만7422명에 달했다. 일일환자는 올해 들어 1월7일 7570명, 8일 7882명, 9일 7785명로 사흘 연속 7000명대로 올라섰다. 10일에는 6090명, 11일 4874명, 12일 4534명, 13일 5868명, 14일 6605명, 15일 7130명, 16일 7011명, 17일 5756명,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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