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3일 “조국 전 장관 딸 부정입학을 얘기했더니 나경원 애들은 왜 얘기 안하냐고 몰려와서 밤낮없이 짖어대는 아메바 수준의 지능 지수를 가진 단세포류들이 있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전날 ‘조 전 장관 딸의 한일병원 인턴 응시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가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의 공격을 받자 이같이 밝힌 것이다. 그러면서 ‘서울중앙지검이 지난해 12월 24일 나 전 의원의 딸 부정입학 의혹 등과 관련된 고발 사건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는 한겨레 기사를 소개했다. 임 회장은 “한겨레 기사 잘봐라 무혐의를 어느 지방검찰청에서 처분했고 서울지방검찰청장은 누구고 누가 임명했는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니들은 민주당 지지자 아니면 국힘 지지자라고 생각하나보지? 하기야 니들 지적능력이 그 정도 밖에 안되니 물정 모르고 나대고 다니는 거긴 하겠다만…”이라고 전했다. 전날 임 회장은 조 전 장관 딸이 한일병원 인턴 지원 면접을 본다는 소식을 알리며 “병원에 조 씨의 응시자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3oQ1BI6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