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래퍼가 267억 원짜리 핑크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박아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26·남)는 최근 11캐럿짜리 분홍색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이식했다. 이 보석의 가격은 2400만 달러(약 267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릴 우지 버트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천연 다이아몬드를 사기 위해 2017년부터 수백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차와 집을 합친 것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움은 고통’이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이마에 핑크색 다이아몬드를 박은 채 음악에 심취해있었다. 똑같은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와 귀걸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릴 우지 버트는 “다이아몬드 피어싱이 아직 완전히 자리 잡지 않았다”면서 “부기가 가라앉으면 보석이 움직이지 않도록 짧은 바(bar)를 얹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의 이마에 다이아몬드를 이식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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