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독일 주둔 미군의 재배치는 동결한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브리핑에서 독일 주둔 미군의 일부 철수 계획을 동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설리번 보좌관의 이러한 발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무부 방문에 앞서 나왔다. 아울러 설리번 보좌관은 미국이 세계 최악의 위기 중 하나를 막기 위해 예멘에서의 사우디아라비아 군부 지원을 중단한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무부를 방문해 ‘미국의 세계적 위상 복원’이라는 주제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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