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지난달 25일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 6마리 중 4마리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검출지 반경 10km를 야생조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철새서식지 AI 차단반역 출입구 통제 초소를 설치했다. 폐사체 발생지역 소독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토코저수지 주변 농경지에 소독차량 3대를 투입해 매일 소독하고 있다. 가금사육농가 77농가에 전화예찰 실시 및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철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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