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해상풍력 5대 강국 도약”…2030년까지 48조원 투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원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해상풍력 강국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라남도 신안 임자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 바람이 분다’ 행사에 참석해 전남지역 노·사·민·정 대표 등 투자협약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Δ전남형 뉴딜 전략 보고(전남지사) Δ해상풍력 48조 민간 투자계획 발표(한화걸설·두산중공업) Δ전남형 상생일자리 협약 체결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손 소독, 발열 감지기 설치 및 방역 요원 배치 등 철저한 방역조치가 하에 이뤄졌다. 이번 문 대통령의 참석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한국판 뉴딜 현장을 가다’ 열 번째 현장 행보에 해당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데이터댐을 시작으로 Δ그린에너지·해상풍력(2020년 7월) Δ그린스마트스쿨(2020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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