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소희, 가족 생각에 눈물…“아빠도 언니도 엄마 같은 존재”

‘나 혼자 산다’ 안소희가 가족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생활 7년차 안소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안소희는 아빠, 언니에 대해 엄마 같은 존재라고 밝히며 울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올해 나이 서른”이라는 안소희의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국민 여동생이 벌써 서른이냐. 나만 나이 드는 게 아니었다”라고 했다. 삼촌팬 기안84는 “저한테는 그래도 아직 16살이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안소희는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마셨다. 익숙하게 인공눈물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잠자기 전이랑 일어났을 때 바로 인공눈물 넣어주는 게 안구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건강 많이 챙기시네”, “건강 박사네”, “100살까지 살겠다” 등의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 안소희는 얼마 전 이사를 왔다고. “이 집은 지난 연말쯤 이사를 왔다. 이사 온 지 2개월 된 새집이다. 아직 적응 중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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