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모친도 몰랐던 납치 사건 고백 “1년간 스토킹당하고 공황장애까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청이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청은 “1년간 스토킹을 당했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청은 “방송국부터 남자가 미행했다”며 “신호 대기 중 내 차에 올라탔다”고 당시 아찔했던 스토커와의 대치 상황을 설명했다. 이런 김청의 아찔한 고백에 자매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이어 자매들을 더 놀라게 한 건 매일 함께했던 김청의 어머니도 이 사건을 몰랐었다는 사실이었다. 김청은 이 사건으로 공황장애까지 앓게 됐지만, 어머니가 놀라실까 말을 못 했었다고 하는데. 어머니에게도 말 못 할 정도로 공포스러웠던 김청 납치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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