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우리 탱크 무력, 어떤 현대 전쟁에도 대처할 최정예”

북한이 전차(탱크) 전력을 과시하며 전쟁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일 ‘새 조선의 첫 땅크(탱크)부대’라는 기사에서 “지난 1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우리 혁명무력의 주력땅크종대는 높은 기동력과 타격력을 시위하며 열병광장을 행진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또 “해방 후 청소한 땅크련대로 첫걸음을 뗀 우리의 땅크무력은 오늘 그 어떤 현대전쟁에도 대처할 수 있는 최정예대오로 장성강화돼 혁명무력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신은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의 상징이고 무쇠주먹인 이 철갑대오의 기틀은 해방후(1945년 8월15일) 우리의 정규무력을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해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또 “1948년 11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첫 땅크부대에 군기를 수여하시고 사열을 하셨다”며 “그 후 부대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서울해방전투와 대전해방전투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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