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남은 마지막 퍼즐은 승리”…데뷔승 도전

카타르리그 우승팀 알 두하일과 마주하는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데뷔 첫 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울산은 7일 자정(한국시간) 카타르 알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알 두하일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5~6위전을 갖는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클럽월드컵을 치르고 있는 울산은 지난 4일 티그레스 UANL(멕시코)과의 첫 경기에서 1-2로 패해 5~6위전으로 밀렸다. 알 두하일전에는 5위와 함께 홍 감독의 울산 입성 첫 승이 달려있다. 알 두하일을 꺾으면 150만 달러(약 16억원)의 상금도 거머쥘 수 있다. 패하면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수령한다. 홍 감독은 “이틀 동안 회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선수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회복했다. 첫 경기에서 발견한 긍정적인 부분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경기를 통해 여러 가지로 얻은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현재 남은 마지막 퍼즐은 승리다. 남은 한 경기 꼭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3pRxlxT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