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자신의 엄청난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는 AOMG의 대표 프로듀서인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전참시의 자칭 힙합전문가 유병재는 코드쿤스트의 힙합신 내에서의 입지에 대해 “우리가 수입으로 얘기하면 조금 이해하기 쉬울 수 있는데, 힙합 프로듀서 중에 상위 1%다”라고 설명해 코드쿤스트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에 MC 홍현희가 수입까지 공개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코드 쿤스트는 “월 수입이 외제 차 하나”라고 쿨하게 답했다. 외제차의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적어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수입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청됐다. 그러자 유병재는 “힙합 신에서 수입은 실력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양세형은 반대로 코드 쿤스트에게 “그렇다면 유병재가 (방송인 이지만) 힙합 신에서의 위치가 혹시 있긴하냐”라고 물었고, 코드쿤스트는 “(유병재가)다이나믹 듀오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이 있다”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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