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 등은 일요일인 7일에도 정책들을 발표하고 유권자를 만나며 표를 모으기 위한 치열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마곡 지구 스마트 팜 등을 방문해 “김포공항과 마곡이 있는 강서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시티, 국제적 디지털경제 관문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히며 M밸리 디지털 혁신지구 지정, 마곡 스마트시티 컨트롤센터 구축, 마곡 R&D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정봉주 열린민주당 예비후보와 국회에서 만나 범여권 단일화를 합의한 뒤 악수하고 있습니다. 우 의원은 또 ‘노동정책’을 발표하고 공공-민간 일자리 격차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들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노동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고용안정, 임금보장 등 공공부문에 준하는 일자리 안정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오후 강서구 서울식물원 앞에서 ‘함께 손(SON) 잡(JOB) 고(GO)’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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