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송파구청장 “GBC 경제적 파급효과 송파구도 받아야”

“전례 없는 감염병 팬데믹(대유행)에도 구민을 위한 일자리 확보와 교육 및 문화 혜택 확대에 집중해 성과를 냈던 한 해였습니다.” 박성수 서울 송파구청장(57)은 지난달 26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성과에 관해 이같이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2018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와 당선됐다. 그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뛴 결과 당초 목표(2만2361개)를 뛰어넘는 2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온라인에 공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삭제해 주목을 받았던 송파구인터넷방역단은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거뒀다. 비대면 수업 환경을 극복할 수 있게 돕는 교육지원체계 ‘송파쌤’도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파구를 원으로 잇는 수변산책로 ‘송파둘레길’도 올 6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박 구청장은 지역균형 개발을 올해의 구정 화두로 내세웠다. 거여·마천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은 그 일환이다. 송파구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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