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여우주연상 수상을 자축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9일 라미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여러분 이게 진짜 머선129. 믿을 수 없는 일이…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청룡영화상에서 받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줍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날 열린 제 41회 청룡영화상에서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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