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KTX. SRT등 광역철도망이나 전철 등 다양한 교통망이 구축돼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주변에 인프라가 잘 갖추진 곳이 관심이 높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근교 지역에 교통편이 확대되고 있다. KTX 강릉선 양평역과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나 수서역까지 20여 분이 걸린다. 양평의 경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는 2022년 말 개통예정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 4공구(강상-대석리)도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가 진행중인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확정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지제역에서는 SRT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이들 지역에서는 대규모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양평에서는 한라가 이달 중 ‘양평역 한라비발디’를 분양한다. 1단지 750가구, 2단지 852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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