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고속철도(KTX)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며느리와 손자를 할머니가 웃으며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유행으로 설 연휴기간에도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유지되면서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33%가량 줄어든 2192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국토교통부는 전망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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