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손흥민 훈련 결장설 보도…구단은 부인, 트레이닝 정상 소화

영국의 한 매체에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31)이 부상 때문에 주말 경기를 앞둔 훈련에서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구단은 이를 부인했다. 토트넘은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를 갖는다. 16승3무9패(승점 48)의 토트넘은 4위에 자리하고 있으나 2경기를 덜 치른 5위 뉴캐슬(승점 44)의 추격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빅 4’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만약 주축인 손흥민 부상으로 빠진다면 전력 차질이 불가피하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더부트룸’은 “손흥민이 사우샘프턴전을 앞둔 1군 훈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구단이 공개한 영상에서 손흥민은 없었다. 1군 전체 선수단이 몸을 풀거나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어떠한 시설에서도 그를 볼 수 없었다. 개인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겠으나 동료들과 훈련하지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SEqXrak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