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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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틀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우리 비행장 표적 삼았다
[앵커]뉴스룸을 시작합니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이 한반도의 긴장을 다시 높이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대륙간탄도미사일, 즉 ICBM을 쏜 데 이어 오늘(20일) 오전에 단거리 탄도 미사일 두발을 또 쐈습니다. 이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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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 남측 겨냥 ‘방사포 도발’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이틀 만에 전술핵 공격수단인 방사포 두 발을 동해상으로 쐈습니다. 한미 연합 공중훈련을 이유로 들었는데, 비행 거리를 고려하면 우리 비행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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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체포안 표결 앞두고 원외 인사들 일침…비명계는 ‘한시적 침묵’[정치 인&아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본회의 표결이 27일로 다가온 가운데 원외 인사들이 연일 이 대표와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당 지도부가 ‘압도적 부결’을 공개적으로 표방하는 가운데 현역 의원들은 비명(비이재명)계 마저 상당수 침묵을 이어가는 반면, 원외 인사들은 이 대표를 향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라”고 촉구하는 등 날선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박영선 “가지고 있는 것 내려놔야” 민주당 4선 중진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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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강’ 무력대응 살얼음판…우발충돌 피할 위기관리 절실
한동안 침묵해온 북한이 3월 대규모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앞두고 무력시위에 나서고, 한·미가 맞대응하면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도 다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북한이 18일과 20일 각각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초대형 방사포(단거리탄도미사일·SRBM)는 각각 전략핵과 전술핵 무기로 분류된다. 전략핵은 미국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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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땅’ 95% 할인해 판다던 김기현, 매도호가 얼마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기현 후보의 ‘울산 케이티엑스(KTX) 역세권 부동산 시세차익’ 의혹이 주요 쟁점이 되고 있다. 진상규명과 함께 후보 사퇴 요구까지 나오자 김 후보는 “불법이 개입됐다면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반박했다. 20일 <엠비엔>(MBN)이 주최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2차 티브이(TV) 토론회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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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체포동의안 표결 앞두고 원외 인사들 일침… 비명계는 ‘한시적 침묵’[정치 인&아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 본회의 표결이 27일로 다가온 가운데 원외 인사들이 연일 이 대표와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당 지도부가 ‘압도적 부결’을 공개적으로 표방하는 가운데 현역 의원들은 비명(비이재명)계 마저 상당수 침묵을 이어가는 반면, 원외 인사들은 이 대표를 향해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라”고 촉구하는 등 날선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다.● 박영선 “가지고 있는 것 내려놔야” 민주당 4선 중진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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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와 동맹국들, 전쟁 계속되는 한 우크라 계속 지원” 발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20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앞두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예고없이 방문했다.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연대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도착 직후 “전쟁 발발 1년이 다 됐지만 우크라이나와 그 국민들은 (전쟁에도 불구하고)굳건히 서 있으며, 민주주의 역시 굳건하다”고 말했다. 그는 마린스키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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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윤 대통령 순방 때 ‘바이든’이라고 말한 게 맞다”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때 “바이든이라고 말한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20일 엠비엔(MBN)이 주최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2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김기현 후보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김 후보는 천 후보를 향해 “<문화방송>(MBC) 편파방송 관련해서 묻는다. 천 후보는 윤 대통령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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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질 먹었더니…갱년기 증상 뚝↓
최근 ‘귀리 껍질’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귀리’는 미국 타임지(TIME)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이다.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이런 귀리의 건강 기능성이 알려지며 국내 귀리 생산과 소비도 늘고 있다. 하지만 귀리의 40%를 차지하는 껍질은 대부분 사료로 만들어지거나 버려진다. 이에 한국 농촌진흥청은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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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캠프 출신 정치인이 회장 대행 맡는 이상한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 직무대행으로 내정했다. 6개월간 조직 혁신을 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김 회장이 현 정권 출범에 깊이 관여한 정치인 출신이라는 점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이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때 정경유착이 드러나 존폐의 갈림길에 섰던 전경련이 다시 정경유착으로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