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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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타이에 1-3 패…결승행 좌절
한국 여자배구가 타이한테 덜미를 잡혀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아시안게임 2연패 달성도 물건너갔다. 31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카르노(GBK)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4강전. 차해원(57)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팀은 타이를 맞아 1, 2세트를 먼저 내주는 등 고전 끝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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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교착 돌파할 승부수…특사로 서훈·임종석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5일 평양에 대북 특사를 파견하기로 한 것은 비핵화 협상을 둘러싼 북-미 간 교착상태를 타개하고, 남북 관계 발전을 북-미 관계의 끌차로 활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정세가 난국에 빠진 가운데 중재자, 촉진자로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대북 특사 파견은 문 대통령이 북한에 먼저 제안했다. 문 대통령으로선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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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3개 차로 막아선 ‘고장 버스’…시민들이 옮겨
1. 3개 차로 막아선 고장 버스…시민들 함께 옮겨고장이 나면서 길 한복판을 가로막은 버스를 시민과 경찰이 힘을 합쳐 도로 가장자리로 옮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젯밤(30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시외버스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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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PC 시청’ 보도 프로그램 1위는 JTBC ‘뉴스룸’
[앵커]예전에는 집 안에 있는 TV로만 방송을 봤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뉴스와 드라마를 즐기고 있죠. 저희 JTBC < 뉴스룸 > 이 지난해 우리 국민들이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가장 많이 본 보도 프로그램으로 조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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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성추행 폭로 가짜”…최영미 “직접 듣고 봤다”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했다가 손해 배상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 측이 31일 열린 첫 재판에서 “성추행은 직접 듣고 본 명백한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최 시인은 재판이 끝난 뒤 “진실을 밝히기 위해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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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성추행 폭로 가짜”…최영미 “직접 듣고 봤다”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했다가 손해 배상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 측이 31일 열린 첫 재판에서 “성추행은 직접 듣고 본 명백한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최 시인은 재판이 끝난 뒤 “진실을 밝히기 위해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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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끼임 방지장치’ 꺼릴 제품 일부러?…건설사 담합 정황도
[앵커]어제(30일) 저희 뉴스룸에서는 신규 아파트의 경우 출입문에 손끼임 방지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데, 건설사들이 이를 지키지 않는 실태를 전해드렸습니다. 관련 리포트보러가기[밀착카메라] ‘손끼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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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인 떠나보내는 ‘바이든의 눈물’…진영 넘은 우정
[앵커]며칠 전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미국 보수의 ‘큰 별’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추도식에 진보를 대표하는 거물 정치인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참석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몇 년 전 역시 뇌종양으로 아들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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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비무장지대 달린다…‘뚜르 드 DMZ’ 개최
쾌청한 날이었다. 지난 이틀 동안 호우경보가 내려진 곳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볕은 뜨거웠다. 뜨거운 태양 아래, 남과 북을 갈라놓은 철책선이 새삼 이곳이 ‘분단의 땅’임을 실감케 했다. 8월31일,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8 국제자전거대회’가 열린 인천 강화도의 하늘은 높고 푸르렀다. 이날 오전 강화 고인돌체육관 앞으로 세..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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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황영철, 1심서 의원직 상실형 선고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의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추징금 2억 97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황 의원은 지난 2006년부터 11년간 자신의 보좌진 월급 일부를 반납받아 지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