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10월

  • 10월 3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미국이 대북 제재 위반을 이유로 해서 국내 은행에 대해서 세컨더리 보이콧을 추진한다…이것이 어제(30일) 오전부터 급속히 퍼진 이른바 ‘지라시’의 내용입니다. 세컨더리 보이콧은 미국이 북한처럼 자신들 from JTBC

  • 10월 3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2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지금으로부터 2200여 년 전 전국시대 7웅이 천하를 두고 다투던 시절에 진나라에는 천하무적의 비기가 존재했습니다.석궁.멀게는 700~800m를 날아간다 하고 훈련받지 않은 병 from JTBC

  • 증시 흔든 거짓정보…금융당국, ‘지라시 유포’ 첫 조사

    [앵커]이번에 퍼진 가짜뉴스는 일견 허술해보이기는 하지만 가뜩이나 외부 악재에 흔들리고 있는 우리 증시에는 치명적이었습니다. 과거 허위 정보들이 주로 특정 종목에 국한됐다면 요즘의 가짜뉴스는 아예 증시를 from JTBC

  • 한국,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5위…지난해보다 한 단계↓

    한 국가가 기업을 운영하기에 얼마나 좋은 환경을 갖췄는지를 따져보는 세계은행 평가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5위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왔지만, 2014년 이후 5년간 ‘탑5’를 유지했다. 31일(한국시각) 세계은행이 발표한 ‘2018년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9)’ 결과를 보면, 평가대상 190개국 가운데 한국.. from 한겨레

  • 프로농구 케이티 2연승 2위로 시즌 돌풍

    케이티(kt)가 2연승을 달리며 신바람을 냈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부산 케이티는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1-81로 승리했다. 케이티는 5승3패로 2위로 올라서며 시즌 초반 돌풍을 몰아쳤다. 지난 시즌 최하위 때와 달리 팀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5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2승6패. .. from 한겨레

  • [비하인드 뉴스] 양진호의 위디스크, 전현직 직원 평가는?

    [앵커]비하인드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성태 기자가 역시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키워드는요? [기자]첫 키워드는 < "악마가 따로 없다"? >로 했습니다.[앵커]누구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혹시 동영상 from JTBC

  • 프로농구 케이티 2연승 2위로 시즌 돌풍

    케이티(kt)가 2연승을 달리며 신바람을 냈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부산 케이티는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91-81로 승리했다. 케이티는 5승3패로 2위로 올라서며 시즌 초반 돌풍을 몰아쳤다. 지난 시즌 최하위 때와 달리 팀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5연패에 빠진 오리온은 2승.. from 한겨레

  • 넥센 샌즈 결승 투런포…승부 원점

    시월의 마지막 밤, 을씨년스런 날씨 탓인지 돔구장인데도 썰렁했다. 관중석도 포스트시즌 답지 않게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에 실패했다. 그러나 넥센 히어로즈 제리 샌즈의 방망이만큼은 뜨거웠다.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 넥센이 샌즈의 선제 결승 투런홈런을 앞세워 에스케이(SK) 와이번스를 4-.. from 한겨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도덕지능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는 현대판 영웅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올해의 선수상’이나,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상’을 가장 많이 받았다. 이적료로 평가되는 축구 시장에서의 몸값은 1억유로에 이르는데, 그의 상품성은 이보다 훨씬 크다. 나이키와 평생 후원계약을 맺은 그는 최대 10억달러를 챙길 수 있을 것.. from 한겨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도덕지능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는 현대판 영웅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올해의 선수상’이나,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발롱도르상’을 가장 많이 받았다. 이적료로 평가되는 축구 시장에서의 몸값은 1억유로에 이르는데, 그의 상품성은 이보다 훨씬 크다. 나이키와 평생 후원계약을 맺은 그는 최대 10억달러를 챙길 수 있을 것..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