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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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대구FC, FA컵 우승 다툰다
울산 현대와 대구FC가 케이이비(KEB)하나은행 2018 축구협회(FA)컵 우승을 다투게 됐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는 31일 저녁 안방인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리차드의 헤딩 선제골(전반 6분)과 주니오(전반 32분)의 추가골을 앞세워 이종성(후반 11분)이 1골을 만회한 서정원 감독의 수원 삼성을 2-1로 누르고 결승에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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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KIA 야구팬, 서울 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2차 집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야구팬 일부가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 인근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한 집회에서 김기태 감독 퇴진을 주장한 뒤 구단 운영에 대해 항의했다. 올해 정규시즌을 5위로 마감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한 KIA는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베테랑 투수 임창용 방출을 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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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BGM : Desperado (Reprise) – Eagles)
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로 예상되고 강원과 경기, 전북과 경북 곳곳은 영하로 내려갑니다.2일부터는 평년 기온으로 돌아옵니다.월·수·금은 저희 < 뉴스룸 > 이 끝나고 곧바로 < 소셜라이브 >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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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문틈 낀 채로 ‘출발합니다’…위태로운 ‘출근길 지옥철’
[앵커]오늘(31일) < 밀착카메라 > 는 이른바 ‘출근길 지옥철’을 담아 왔습니다. 하루에 2명 꼴로 지하철 안전 사고를 당할 만큼, 위태롭고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출근 시간, 서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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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진나라 천하통일의 비기’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지금으로부터 2200여 년 전 전국시대 7웅이 천하를 두고 다투던 시절에 진나라에는 천하무적의 비기가 존재했습니다.석궁.멀게는 700~800m를 날아간다 하고 훈련받지 않은 병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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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빨랐다’…17세 이강인, 스페인 리그 최연소 데뷔
[앵커]17이면 고등학교 2학년이지요. 아직 어린 나이에 이강인 선수가 오늘(31일) 스페인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발렌시아’ 100년 역사에서 외국인 선수로 ‘최연소’ 데뷔. 우리 뿐 아니라 스페인도 흥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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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방출 안 돼” 현대차 본사 앞 시위…달라진 ‘팬심’
[앵커]요즘 프로야구 KIA가 시끄럽습니다. 임창용 선수를 방출한 뒤 분노한 팬들의 반발은 오늘(31일)도 이어졌습니다. 야구팬들은 응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단 결정의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주체가 되고 있습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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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세컨더리 보이콧’ 지라시…미 재무부 직접 확인해보니
[앵커]’미국 재무부가 11월 6일 이전에 한국의 시중은행 1곳을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으로 결정할 것이다’, 어제(30일) 오늘 퍼진 정보입니다. 금융당국은 루머라고 밝혔지만,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사실로 단정하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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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50대 무차별 폭행, 숨지게 한 20대…구속 기소
1. 50대 무차별 폭행, 숨지게 한 20대…구속 기소창원 지검은 지난 4일 새벽 2시 37분 쯤 경남 거제시의 한 선착장에서 폐지를 줍던 58살 A씨를 30여 분 동안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살 박 모씨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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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의 대부’ 잠들다…’영웅문’ 작가 진융 별세
[앵커]중국의 무협 소설들, 한 때 열풍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지요. 무술에 능한 협객이 돼서 강호를 누비는 상상은 장국영, 임청하 같은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서 실현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