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11월

  • 11월 30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부진한 경기냐, 아니면 불안한 금융시장이냐. 우리 경제에 무엇이 더 급한 불인지 깊은 고민에 빠졌던 한국은행이 오늘(30일) 결론을 내렸습니다. 1년 동안 제자리였던 기준금리를 0.25%p 올려 1.75%로 맞췄습니다. from JTBC

  • 11월 30일 (금) 뉴스현장 다시보기

    ▶ 11월 30일 (금) 뉴스현장 다시보기진수희 전 국회의원,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민희 전 민주당 국회의원, 노영희 변호사, 김성수 시사문화평론가 출연 from JTBC

  • 북미 3국, 나프타 대체할 새 무역협정 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첫날에 기존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를 대체할 새 무역협정을 체결하며 ‘아메리카 퍼스트’의 1승을 과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 from 한겨레

  • [풀영상] 11월 30일 (금)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30일) 정치부회의는요. 먼저 신 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남북철도 공동조사 속보 등 외교·안보 이슈부터 짚어보고요. 속도가 나고 있지 않은 국회 예산안 심사 상황을 이어서 다루겠습니다. 사립유치원 from JTBC

  • ‘베트남, FIFA 100위’…”박항서의 놀라운 약속 이뤄졌다”

    [앵커]베트남 축구는 지금 숫자 ‘100’에 들떴습니다. 베트남의 이번 달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은 100위. 6년 만에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는데요. 베트남 언론은 “박항서 감독의 가장 놀라운 약속이 이뤄졌다”고 from JTBC

  • “큰 사고 나기 전에…” 여당에서도 ‘청와대 전면개편’ 촉구

    문재인 정부 청와대 직원들의 일탈이 잇따라 터져 나오면서, 여권에서조차 ‘이제는 청와대를 전면 쇄신해야 할 때’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드러난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의 수사 개입 사건에서 보여준 ‘뒷북 대응’은 청와대 참모들의 ‘위기관리 능력’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야당은 30일 조국 민정수석의 경질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from 한겨레

  • [비하인드 뉴스] “듣고 있다”…전직 총리가 ‘즉답’을 피하는 법

    [앵커]비하인드 뉴스 안지현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안 기자,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볼까요? [기자]첫 키워드는 < 전직 총리의 리스닝 > 입니다.[앵커]리스닝이라고 그러면 듣다인데 황교안 전 총리 이야기인가 보군 from JTBC

  • 유엔, 결핵 치료용 조립식 병동 대북지원 승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1718위원회)가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에 이어 유진벨재단의 대북 의료 지원 물품에 대해 ‘제재 면제’ 결정을 내렸다. ‘의료 분야’에 한정된 유엔 대북제재위의 ‘제재 면제’ 조처가 앞으로 식량 등 다른 인도적 지원 분야로 넓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진벨재단은 30일 ‘특별공고문’을 내어 “유엔 .. from 한겨레

  • 공직감찰 하랬더니… 최소 2명 이상 부적절 ‘골프·향응’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소속 특별감찰반 전원이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이를 둘러싼 의문은 속 시원히 밝혀진 게 없다. 청와대의 거듭된 침묵 때문이다. 부적절한 수사정보 수집 외에 골프·향응 등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 청와대가 이를 언제 파악해 그동안 어떤 조처를 했는지도 여전히 안갯속이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30일에도 “특별감찰반.. from 한겨레

  • 북으로 간 열차, 이 철길 따라 평화 왔으면… ‘철길의 녹’ 없애며 달릴 북녘 산천…“남과 북 상시 오가길”

    경의선 철도 남쪽 최북단 도라산역과 북쪽 최남단 판문역 사이를 오가던 화물열차가 2008년 11월28일을 끝으로 운행을 중단했다. ‘10·4 정상선언’의 힘으로 2007년 12월11일부터 1년간 주 5회 모두 448회 운행한 남북 연결 열차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악화로 다시 멈춰선 것이다. 그 뒤 10년간 군사분계선을 관통하는 남북 연결 철..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