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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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판결문’ 꺼내 반박…환경부 문건, 여당 논리는?
[앵커]한국당은 김태우 수사관의 요청으로 환경부에서 작성한 동향 문건이 누군가를 찍어내기 위한 ‘블랙리스트’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오늘(31일) 운영위에서도 조국 민정수석을 상대로 같은 주장을 펼쳤습니다. 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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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신고자냐 비리 혐의자냐…김태우 ‘신뢰도’ 놓고 충돌
[앵커]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주장한 김태우 수사관이 어떤 사람이냐, 그리고 김 씨의 주장이 과연 믿을 만한 것이냐를 두고도 공방이 있었습니다. 한국당은 공익 신고자라고 주장했고, 청와대와 민주당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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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삼인성호” vs 나경원 “양두구육”…특감반 공방전
[앵커]2018년 마지막 날 국회에서는 청와대 특감반 사건을 두고 여야와 청와대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문재인 정부를 ‘양두구육’ 정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나경원/자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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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임종석 왜 불렀나? 역공·철벽 방어에 한국당 ‘속수무책’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31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는 시작 전 자유한국당의 파상 공세가 예상됐다. 하지만 운영위에 출석한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각종 의혹과 관련해 “김태우 수사관 개인 비리”라고 차단했고 이에 한국당 위원들이 ‘속수무책’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당은 특감반 의혹 관련 팩트 제시를 못 하고 결..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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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특감반 공방전…한국당 vs 청와대 ‘충돌’오늘(31일) 국회 운영위에서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건을 놓고 야당과 청와대가 충돌했습니다. 한국당은 “정의와 도덕성을 앞세운 정권의 위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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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정수석 불러놓고 정치공방만 벌인 자유한국당
새로울 게 없었다.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검찰 수사관)씨가 제기한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31일 소집된 국회 운영위원회에선 기존의 논란만 되풀이됐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불법 사찰의 몸통’이라며 진실 규명을 별렀지만, 결정적인 ‘한 방’은 없었다. 왜 운영위를 열었는지 의아스러울 정도다. 자유한국당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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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북녘에 가서 토속민요 놀이판 펼쳐보고 싶어요”
【짬】 민요 작곡가 김정희 박사 “새해 황금돼지해 꿈이요? 북한에 가서 작품 연주회를 열고 싶어요. 남북의 이해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수천년 내려온 토속민요를 주제로 제가 쓴 곡들이 70년 분단 세월을 넘어 한반도를 하나로 잇는 오작교가 됐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말 최초로 북한토속민요를 전곡의 주제로 쓴 작품집..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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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12월 31일 (월)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 12월 마지막날 정치부회의는요, 이렇게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신 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친서와 내일 신년사 얘기부터 해보고요.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둘러싼 국회 운영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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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12월 31일 (월)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 12월 마지막날 정치부회의는요, 이렇게 구성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신 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친서와 내일 신년사 얘기부터 해보고요.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둘러싼 국회 운영위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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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남북회담부터 지방선거까지…되돌아 본 ‘2018년’
[앵커]조금 전까지 전해 드린 대로 국회 운영위 소식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소식까지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31일)도 여러 가지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18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였죠. 오늘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