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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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깜짝 놀랐다”는 영변 외 핵시설 어디?
[앵커]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결렬된 뒤 기자회견에서 영변 핵실험장 폐기는 불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정황상 과연 그 이유가 전부였을까 싶기는 하지만 그 말대로라면 미국이 이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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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담판에 맡긴 ‘톱다운’ 한계?…”준비 부족” 지적도
[앵커]이번 회담이 결렬되고 여러 원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정상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톱-다운 방식’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두 정상의 담판을 위해서 실무선에서 이뤄졌어야 할 구체적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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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있는 말속에 두 정상 ‘온도차’…결렬 암시된 순간들
[앵커]확대정상회담 전까지는 분위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서로 칭찬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뼈있는 말들이 오갔습니다. 두 정상간의 온도차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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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회담 결렬에…한·미 북핵 수석대표 만남도 연기
[앵커]2차 북·미 정상회담이 이렇게 결렬되면서, 한·미 북핵 수석대표 간의 만남도 미뤄졌습니다. 원래 오늘(28일) 만나서 공동으로 얘기를 하기로 했었죠. 우리 측 북핵 대표단은 미국 측을 만나서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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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예상밖 결과에 ‘당혹’…한·미 정상, 25분간 통화
[앵커]오늘(28일) 회담이 결렬되면서 청와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북·미 간의 합의를 전제하고 짰던 계획들도 상당부분 수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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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가까운 시일에 직접 만나자”, 트럼프 “적극 중재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속적인 의지와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른 시일 안에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자는 뜻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뒤 트럼프 대통령과 한 통화에서 “지구 위에 마지막으로 남은 한반도의 냉전적 갈등과 대립의 시대를 종식하고 평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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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정 앞당겨 베트남 떠나…한때 ‘참매 1호’ 이륙설도
[앵커]트럼프 미 대통령의 전용기가 출발한 곳, 하노이의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있는데 나갈 당시에 공항 분위기 한때 좀 술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곳에서 오후 한때 소문이 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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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돌아간 김 위원장…남은 ‘베트남 일정’ 진행할 듯
[앵커]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아직 이곳 하노이에 있습니다. 숙소인 멜리아 호텔 앞으로 잠깐 연결을 하도록 하죠.김태영 기자가 지금 나가있습니다. 김태영 기자 나와주세요. 트럼프 미 대통령은 떠나기 직전에 기자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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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결렬에 어깨 무거워진 문 대통령…구원 등판 준비하나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소식이 전해진 28일, 청와대는 아쉬움 속에 향후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었다.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전제로 계획하던 남북 경제협력 구상 등도 차질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비핵화 협상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그간 북-미 교착 국면에서 ‘중재자’를 자임해온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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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본 트럼프 기자회견, 비핵화 논의 질문하자…
[앵커]오늘(28일) 트럼프 미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직접 현장에서 지켜보고 또한 질문도 했던 박현주 기자가 옆에 나와있는데요. 어서오세요.오늘 하루종일 지키다가 결국은 조금 일찍 열린 트럼프 미 대통령의 기자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