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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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 산불 진화 마무리 단계…눈·비 예보에 ‘안도’
[앵커]강원 지역 산불은 다행히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밤 사이 다시 불이 난 곳은 없었고, 피해조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조소희 기자, 밤새 큰 변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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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체포된 남양유업 황하나, 오늘 영장실질심사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31)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6일 결정된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황 씨에 대한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황 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오후께 결정될 전망이다. 황 씨는 2015년 5∼6월과 9월 필로폰, 지난해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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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의 기초 다지는 ‘법이론연구총서’
로마법의 향연 최병조 지음/길·4만8000원 법복 입은 정의 로널드 드워킨 지음, 이민열 옮김/길·3만8000원 법률가처럼 사고하는 법-법적 추론 입문 프레데릭 샤워 지음, 김건우 옮김/길·3만3000원 법무법인 율촌이 지원하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이론연구센터’가 주관·기획하는 기초법학 학술 총서 ‘율촌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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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기 있어요’…장애인의 형제자매로 산다는 것
지난 4월 1일 <안녕하세요>(한국방송2)에서는 모범생 딸이 중학교 입학 직후 자퇴를 선언했다는 한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단순한 사춘기 반항인가 싶었지만 아니었다. 딸은 자퇴 후 홈스쿨링과 검정고시로 중학과정을 마치고, 자율형 사립고에 입학하겠다는 계획표를 보여주었다. 입시를 향한 소녀의 부담감이 너무 큰 탓인가 싶은 순간, 초등학교 때 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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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올 시즌 첫 결승타…정규시즌 3번째 장타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원한 2루타로 시즌 첫 결승타를 만들었다.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강정호의 1안타가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 0-0으로 맞선 7회말 1사 3루, 피츠..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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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할수록 바닥 내몰리는 여성들-일드 ‘절규’
도쿄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30대 중반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된다. 밀린 집세 때문에 찾아온 집주인이 최초로 목격한 여성은 이미 숨진 지 반년이 지나 반려동물들에게 뜯어 먹힌 채였다. 담당 형사 아키노 오쿠누키(고니시 마나미)는 전형적인 고독사로 보이는 이 사건에 이상한 위화감을 느낀다. 그리고 11마리에 이르는 고양이들이 배변 훈련조차..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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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벚꽃 엔딩’만 듣고 있을 수는 없잖아
장범준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장이 아니라, 요 며칠 라디오 채널들에선 신곡 ‘당신과는 천천히’와 ‘벚꽃 엔딩’이 번갈아 가며 1시간에 2번씩은 흘러나오는 것 같다. 그가 버스커버스커란 그룹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게 2011년이고, ‘벚꽃 엔딩’이 실린 버스커버스커 1집이 발표된 게 2012년 2월이다. 어느덧 7년 남짓한 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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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씌운 인혁당 ‘빚 고문’ 촛불정부가 과감히 풀어야”
▶ 오는 9일은 박정희 정권에 의한 ‘인혁당 사법 살인’ 44주년이다. 1차 및 2차 인혁당 사건이 모두 조작된 것으로 진실은 어느 정도 밝혀졌으나, 관련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살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법원이 배상금을 대폭 삭감하고, 가해자인 국가가 채권자 행세를 하면서 이들을 여전히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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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족, 장바구니족…‘플라스틱과의 전쟁’ 당신의 선택은
이번달 1일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매장면적 165㎡ 이상인 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1회용 비닐 봉투를 판매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내게 됐다. 단속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은평구 ㄱ마트(150평 규모. 495㎡). 마트에서 물건을 산 시민들은 ‘사라진 비닐봉투’에 4인4색으로 대응했다.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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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족, 장바구니족…‘플라스틱과의 전쟁’ 당신의 선택은
이번달 1일부터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매장면적 165㎡ 이상인 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으로 만든 1회용 비닐 봉투를 판매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내게 됐다. 단속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은평구 ㄱ마트(150평 규모. 495㎡). 마트에서 물건을 산 시민들은 ‘사라진 비닐봉투’에 4인4색으로 대응했다. ..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