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08일

[앵커]강원 영동에 큰 산불이 난지 닷새째인데 그동안 잠잠했던 동해안 지역 바람이 오늘(8일) 초속 15m 안팎으로 다시 강해졌습니다. 꺼졌던 불이 다시 시작됐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땅속에 남아있던 ‘ from JTBC

[앵커]한진그룹의 앞날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였던 조양호 회장의 지분이 어디로, 얼마만큼 가느냐에 따라서 경영권의 향방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세 자녀의 지분이 2%대로 엇비슷 from JTBC

[앵커]고 조양호 회장은 27년동안 국적 항공사를 대표해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5년은 파란만장했습니다. 땅콩회항 등 가족들의 일탈에다 본인도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죠. 결국 지난달 주총 from JTBC

[앵커]”박영선, 김연철 두 후보자는 절대 안된다” 이것이 한국당의 입장이었지요. 청와대와 여당은 결격 사유가 없다고 했던 것이고요. 장관 임명후에도 여야 대결 국면은 쭉 이어질 것 같습니다. 과연 무엇 때문에 from JTBC

[앵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8일) 새벽에 별세했습니다. 오랜 폐 질환 때문에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병세가 갑자기 나빠졌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from JTBC

[앵커]특히 박영선·김연철 장관 임명을 반대해 온 자유한국당은 오늘(8일)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통령이 독선의 길을 고집한다면 결사의 각오로 항전하겠다’ 이런 말들을 쏟아냈습니다.노진호 기 from JTBC

[앵커]문재인 대통령이 오늘(8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두 사람 모두 결격 사유가 없고 장관 적임자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from JTBC

1. 청와대, 장관 5명 임명…한국당, 거센 반발문재인 대통령이 박영선, 김연철 장관 후보자 등 5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적격한 인사”라는 점을 강조했고 자유한국당은 강하게 반발했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