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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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궂긴소식
◆ 노일협(전 숙명여대 약대 교수)씨 별세: 영석(한양대병원 피부과 의사) 영훈(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 영재(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부친=7일 오전 10시45분 한양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2290-9457. ◆ 박성균씨 별세: 희경(CJ ENM 오쇼핑부문 커뮤니케이션2팀 부장) 은선 진형(미코바이오메드 선임)씨 부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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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조양호 회장 미국서 별세…”폐질환 악화”
1. 조양호 회장 미국서 별세…”폐질환 병세 급속 악화”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8일) 새벽에 일흔 살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미국에서 폐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요. 취재기자를 연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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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역 환자 관리 ‘주먹구구’…최초 확진환자 타지역이라고 모니터 안해
대전시에서 홍역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시는 홍역환자 접촉자 규모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방역 체계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확진환자가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다는 이유로 관리대상에서 제외해 기본적인 원칙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시는 8일까지 홍역 확진환자는 모두 8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지난 2일 7개월 영아가 첫 확진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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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역 환자 관리 ‘주먹구구’…최초 확진환자 타지역이라고 모니터 안해
대전시에서 홍역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시는 홍역환자 접촉자 규모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방역 체계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확진환자가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다는 이유로 관리대상에서 제외해 기본적인 원칙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시는 8일까지 홍역 확진환자는 모두 8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지난 2일 7개월 영아가 첫 확진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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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 대출 유리하게 온라인몰 실시간 매출정보도 반영
올해 하반기부터 지마켓·쿠팡 같은 전자상거래업체(이커머스)에 입점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실시간 매출 정보를 은행이 받아서 대출 심사에 활용한다. 재무제표나 세금계산서에 미처 매출이 반영되기도 전에 급성장하는 기업이 자체 ‘영업력’을 기반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8일 금융위원회와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설명을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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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수출 녹록지 않아, 추경으로 신속히 경기 보강”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대외여건과 수출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경기 보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글로벌 경기 하강이 국내 경기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전에, 보다 높은 경각심을 갖고 추경 편성 등 국내 경기 보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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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저소득층 소득 급감, 통계 모집단 바꾼 탓일 가능성”
지난해 저소득층의 소득이 급감해 소득분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8일 강창희 중앙대 교수(경제학)와 이우진 고려대 교수(경제학)는 ‘2018년도에 발생한 가구소득 분포의 변화’ 논문에서 2018년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서 나타난 급격한 저소득층의 소득 감소와 소득분배 악화 현상이 실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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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스룸] 조양호 회장 미국서 별세…”폐질환 악화”
1. 조양호 회장 미국서 별세…”폐질환 병세 급속 악화”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8일) 새벽에 일흔 살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미국에서 폐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요. 취재기자를 연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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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잇따르는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규제 강화 추진
각종 사고가 끊이질 않는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 규제를 대폭 강화해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려는 법 개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건설업계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현실적으로 추진하기 어렵게 만드는 과잉 규제”라면서 반발하고 있어 향후 국회 처리 과정이 주목된다. 9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홍근 더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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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이준석이 바른미래 회의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바른미래당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당내 현안을 체크하고, 당무 운영·예산·당직자 임명 등 주요 사안을 결정하는 말 그대로 ‘최고’ 결정 기구입니다.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은 이 자리를 빌려 정부에 정책 제안을 하거나, 정부·여당·다른 야당을 향해 준비한 날 선 발언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습니다. 이 자리에서 나..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