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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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의성 계발엔 영화가 최고죠”
어린이와 영화와 교장 선생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있던 영화촬영소는 1960년대 한국 영화의 산실이었다. 지금은 고전이라 불리는 <이수일과 심순애> <민 검사와 여선생> 등 수십편의 영화가 쏟아져 나오면서 한국 영화의 발전을 이끌었다. 지금 촬영소의 모습은 모두 사라졌지만, ‘촬영소 고개’와 ‘촬영소 4거리’라는 지명이 남아 옛 영화를 전해주고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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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의성 계발엔 영화가 최고죠”
어린이와 영화와 교장 선생님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있던 영화촬영소는 1960년대 한국 영화의 산실이었다. 지금은 고전이라 불리는 <이수일과 심순애> <민 검사와 여선생> 등 수십편의 영화가 쏟아져 나오면서 한국 영화의 발전을 이끌었다. 지금 촬영소의 모습은 모두 사라졌지만, ‘촬영소 고개’와 ‘촬영소 4거리’라는 지명이 남아 옛 영화를 전해주고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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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임종헌 “외교부와 대가? 썸을 불륜이라 주장하는 것”
‘사법농단’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법관 해외공관 파견을 위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의 손해배상 사건에 외교부 입장을 반영했다는 의혹을 두고, “썸 탄 것을 불륜이라 확대해석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재판장 윤종섭) 심리로 임종헌(60)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재판이 열린 가운데, 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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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말한다, 교실이 살아있다
<혁신학교 10년, 현장을 가다> – 혁신의 핵심은 학생자치 <한겨레>가 혁신학교 10년을 맞이해 교육공동체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혁신학교는 경쟁 아닌 협력, 주입 아닌 토론, 배제 아닌 배려를 핵심으로 자기 주도적 학생을 키워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혁신학교는 2009년 도입됐으며, 문재인 정부는 혁신학교의 전국적 확대를 국정과제로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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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완연한 봄 날씨…일부지역 밤부터 비
‘세월호 참사’ 5주기이자 화요일인 16일 전국은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에서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오전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기온보다 2∼4도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 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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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동정
⊙ 문홍철 서울시립대 교수(화학공학과)는 10∼12일 부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고분자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진학술상’을 받았다. ⊙ 최지만 야구선수(미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는 15일 강원도 산불 피해주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 전주연 바리스타는 14일(현지시각) 미..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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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인사
⊙ 법무부 <전보> ◇4급 △위치추적대전관제센터장 배점호 △서울소년원 교무과장 김택수 ⊙ 국방부 <승진> ◇부이사관 <과장> △운영지원 김봉열 △동원기획관실 자원동원 진천호 △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기획 권대일 △정보화기획관실 사이버정책담당관 천승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획본부장 김형준 △행정〃 김종서 △홍보부장 박종팔 ⊙ 브릿지경제신문 △산업I..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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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궂긴 소식
◆ 정진호(전 정읍 산외초 교장)씨 별세: 창영(사업) 혜숙 미숙 혜영씨 부친, 최규환 이우룡(전 고용노동연수원장) 여현호(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황재호(멕시코 거주)씨 장인, 김찬영(정읍여중 교사)씨 시부=15일 오후 12시15분 전북 효사랑 장례문화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63)250-4444. ◆ 이대부(전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부의장)씨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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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궂긴 소식
◆ 정진호(전 정읍 산외초 교장)씨 별세: 창영(사업) 혜숙 미숙 혜영씨 부친, 최규환 이우룡(전 고용노동연수원장) 여현호(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황재호(멕시코 거주)씨 장인, 김찬영(정읍여중 교사)씨 시부=15일 오후 12시15분 전북 효사랑 장례문화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63)250-4444. ◆ 이대부(전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부의장)씨 ..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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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권상에 필리핀 민중운동가 까리뇨
반독재투쟁과 원주민 인권보호에 힘을 쏟아온 필리핀 민주·인권운동가 조안나 까리뇨(67)가 2019년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선숙)는 15일 “필리핀 코딜레라 민중연합(CPA) 창립자이자 인권침해 피해자들 모임(셀다) 루손지부장인 조안나 까리뇨의 불굴의 투쟁과 희생정신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시민..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