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23일

  • “장기집권 플랜 저지” 한국당, 국회 철야농성 돌입

    [앵커]한국당은 오늘(23일) 하루만 의원총회 3번, 집회도 2번 했습니다. 의총과 집회에서는 격렬한 정부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조금 전까지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했는데, 앞으로 본격적인 장외 투쟁을 하겠다는 입 from JTBC

  • 전남도 “측정치 속인 업체 굴뚝 모두 조사”

    대기오염 측정치를 조작한 기업을 향한 비난이 커지자 전남도가 수사 대상에 오른 엘지화학 등 업체들의 굴뚝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굴뚝자동측정장치 설치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23일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낮춰 기록했다 환경당국에 적발된 엘지화학·한화케미칼·지에스칼텍스 등 배출업체 235곳의 굴뚝을 모두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미 .. from 한겨레

  • [사설] ‘선거법 개정 반대’ 장외투쟁, 명분 없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3일 일제히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개혁입법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모두 추인했다. 특히 바른미래당은 격론 끝에 표결로 추인 절차를 마쳤다.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이 패스트트랙 절차에 본격 진입한 것이다. 여야 4당은 25일까지 관련 상임위에서.. from 한겨레

  • 본궤도 오른 ‘패스트트랙’…첫 관문은 오신환·권은희 손에

    [앵커]오늘(23일) 최대 관심사는 말씀드린 것처럼 바른미래당 그리고 의총이 끝난 뒤에는 두 의원에게 특히 더 관심이 쏠렸습니다. 오신환 의원과 권은희 의원인데 무슨 내용인지 설명을 들어보죠.허진 기자가 지금 from JTBC

  • 유승민의 ‘자괴감’…”당의 진로 심각하게 고민하겠다”

    [앵커]오늘(23일) 의총은 바른미래당이 현재의 모습으로 유지되기 어렵다는 현실을 보여준 것이다…이것이 정치권에서 나오는 분석입니다. 유승민 의원은 “당의 진로를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임소라 기자 from JTBC

  • ‘결정적 1표’ 행사 못한 이언주…”탄핵” 거론하며 탈당

    [앵커]바른미래당의 합의안 추인 결과가 12대 11. 1표차로 나오자 줄곧 반대 입장을 냈던 이언주 의원이 본의아니게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의원이 참여했다면 가부동수로 부결됐기 때문이지요. from JTBC

  • 바른미래, ’12대 11′ 한 표 차 추인…’아슬아슬’ 파열음

    [앵커]전해드린 것처럼 바른미래당의 결정이 오늘(23일) 최대 관심사였는데 일단 당 차원의 추인은 가까스로 됐지만 내부의 의견 충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노진호 기자입니다.[기자]바른미래당 의원총회는 회의 진 from JTBC

  • 한국당 뺀 여야 4당, 패스트트랙 추인…변수는 여전

    [앵커]오늘(23일) 아침 여야 5당이 동시에 의원총회를 시작했습니다.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리기로 한 여야 4당 합의안에 대해서 정의당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차례로 추 from JTBC

  • 자동차보험료 상반기 중 또 인상

    오는 5월부터 육체노동자의 가동연한(정년)이 만 60살에서 65살로 올라가면서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추진한다. 늦어도 상반기 중엔 보험료가 오를 전망이다. 23일 보험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삼성화재·현대해상·디비(DB)손보·케이비(KB)손보 등 주요 손보사들은 최근 보험개발원에 가동연한 연장 등의 이유로 보험료 인상을 위한 요율 검증.. from 한겨레

  • 오늘의 주요뉴스

    1. 바른미래 12대 11…4당 패스트트랙 추인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일제히 의원 총회를 열고, 선거제 개편안과 공수처 법안 등을 ‘패스트 트랙’에 올리는 ‘합의안’을 추인했습니다. 내부 이견이 컸던 바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