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4월 24일

  • [밀착카메라] “모세 바닷길 도로 없애달라” 주민 요구, 왜?

    [앵커]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도로가 있습니다.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밀물 때는 물에 잠기고 썰물 때는 보이기때문인데요. 유명 관광지인데 최근 섬 주민들이 이 도로를 없애달라고 하고 있습니다.밀착카 from JTBC

  • [ESC] 육아 휴직한다니 퇴사하래요

    숨은그림 : 단추, 무선랜(와이파이) 표시, 나뭇잎, 오렌지 1조각, 삼각자, 젓가락, 오징어, 사람 형상, 쥐. <한겨레 인기기사> ■ ‘오신환 교체, 패스트트랙 표결’ 동시 시도…25일 국회는 ‘긴 하루’ ■ [단독] 회계사들,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덮으려 조직적 거짓말 ■ [ESC.. from 한겨레

  • [ESC] 약국 안 책방, 지구에 불시착한 책방

    동네서점 지도 앱을 만든 퍼니플랜의 ‘2018 독립서점 현황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전국에서 운영 중인 독립서점은 416곳이다. 같은 해 휴·폐점한 독립서점은 50곳. 임대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경영난이나 임대료 상승 등의 고비가 찾아온다. 지난 11일과 16일, 약국을 겸해서 또 카페 한 귀퉁이에서 ‘가늘고 길게’ 생존과 지속을 .. from 한겨레

  • [ESC] 대통령이 견통령 된 사연

    1883년 <한성순보>부터 130년 넘게 이어온 국내 활판인쇄는 1980년대 초, 컴퓨터 조판과 오프셋 인쇄방식에 밀려 자취를 감추는 듯했다. 박한수(51) 대표는 활판인쇄 장비를 모으고, 일선에서 물러난 장인들을 설득했다. 2007년 문을 연 ‘출판도시 활판공방’(이하 ‘활판공방’)은 근대 활판 인쇄술을 되살리고 맥을 잇는 곳이다. 지난 10일과 1.. from 한겨레

  • 계속되는 ‘우생순’…10년 만에 해외진출 길 연 류은희

    [앵커]핸드볼하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생순’이라는 말로 기억되죠. 뭔가 부족한 현실에서 번번이 기적을 만들어낸 이야기. 오늘(24일) 우리 핸드볼은 류은희 선수가 일군, 10년 만의 해외 진출 소식에 오랜만 from JTBC

  • [뉴스브리핑] 외신, BTS 인터뷰서 ‘일본해’ 표기…팬 항의로 수정

    1. BTS 인터뷰 방송 ‘일본해’ 표기…팬 항의에 수정미국 CBS 방송이 그룹 방탄소년단 인터뷰 영상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가 수정했습니다. CBS 방송은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면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from JTBC

  • 부울경 ‘김해 신공항 거부’ 공식 선언…국토부 “강행”

    [앵커]지금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식의 영남권 신공항 건설에 대한 논란이 3년 만에 다시 불 붙었습니다. 오늘(24일)부산, 울산, 경남의 시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김해 신공항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국토 from JTBC

  • ‘참이슬’ 소주값 6.5%↑…줄줄이 들썩이는 주류 시장

    [앵커]퇴근길 소주 한 잔, 고된 하루 끝의 이 작은 위로마저 앞으로는 좀 부담스러워질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달부터 소주 출고 가격이 오릅니다. 식당이나 술집에서는 소주 1병에 5000원씩 받는 곳도 나올 것으로 from JTBC

  • 400년 전 ‘한문’ 홍길동전 등장…’원작자 허균 맞나’ 의문 제기

    [앵커]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은 ‘허균’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런데 400년 전, 그러니까 허균이 살았던 그 시절에 한문으로 쓴 ‘홍길동전’이 발견됐습니다. 작가는 ‘허균’이 아니었습니다. from JTBC

  • [ESC] 대통령이 견통령 된 사연

    1883년 <한성순보>부터 130년 넘게 이어온 국내 활판인쇄는 1980년대 초, 컴퓨터 조판과 오프셋 인쇄방식에 밀려 자취를 감추는 듯했다. 박한수(51) 대표는 활판인쇄 장비를 모으고, 일선에서 물러난 장인들을 설득했다. 2007년 문을 연 ‘출판도시 활판공방’(이하 ‘활판공방’)은 근대 활판 인쇄술을 되살리고 맥을 잇는 곳이다. 지난 10일과 1..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