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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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창설 70돌 기념 엠블럼은 ‘태양’과 ‘독수리’
해병대사령부가 창설 70돌(4월15일)을 맞아 제작한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1일 공개했다. 해병대는 6·25전쟁 당시 가장 먼저 서울을 수복하고 중앙청에 태극기를 올리는 모습을 담은 상징 조형물도 제작했다. 해병대 창설 70돌 기념 엠블럼은 숫자 70과 태양, 독수리 이미지를 조합해 제작됐다.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은 지난 70년 간 대한민국..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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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4개월 연속 하락…“반도체 가격·중국 경기↓ 탓”
지난 3월 수출이 전년 동기에 견줘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월 연속 감소세다. 반도체 가격과 수출 물량이 동시에 상승세를 타던 초호황이 끝나면서 반도체 의존도가 높았던 수출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양새다.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 경기가 둔화한 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관세청 통관자료를 분석한 결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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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4개월 연속 하락…“반도체 가격·중국 경기↓ 탓”
지난 3월 수출이 전년 동기에 견줘 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월 연속 감소세다. 반도체 가격과 수출 물량이 동시에 상승세를 타던 초호황이 끝나면서 반도체 의존도가 높았던 수출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양새다.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 경기가 둔화한 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관세청 통관자료를 분석한 결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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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올 시즌 첫 2루타…추신수는 대타 진루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32)가 시즌 첫 2루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낸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86(7타수 2안타)이 됐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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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가 스웨그?” 이번에는 힙합 가수 김효은 여혐 가사 도마 위
힙합 가수 김효은씨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음원 ‘머니로드’(money road)에 담긴 가사로 누리꾼들에게 ‘여성혐오’ 표현이라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김효은씨는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등이 속한 일리네어레코즈의 하위 레이블인 앰비션뮤직 소속 힙합 가수다. ‘쇼미더머니5’ ‘쇼미더머니777’ ‘고등래퍼3’ 등 케이블 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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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없는 케이팝 전쟁! JTBC ‘스테이지K’ 관전포인트 셋
음악예능의 명가 JTBC의 새로운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가 4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국내 시청자들은 물론 전세계 케이팝 러버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스테이지K’는 전세계 77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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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선호, 곰탈 쓴 문가영 조우…’심쿵’ 모먼트 포착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선호와 문가영의 설렘 모먼트가 포착됐다.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 제작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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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름다운 세상’, 작가X감독 명품 콤비…기대감↑
20년간 호흡을 맞춰온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감독이 함께 그려갈 ‘아름다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5일(금)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엔케이물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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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이 달아오르면 지구는 메마른다
현재의 북극 온난화와 1만년 전 빙하기 이후 조건이 비슷해 향후 장기적인 가뭄이 닥칠 수 있다는 연구가 제시됐다. 미국 와이오밍대 연구팀은 “북극의 온난화가 극지방과 열대지방의 온도 격차를 감소시키고 이는 강수량 감소와 태풍의 약화, 중위도 제트의 약화로 이어진다. 이런 상황은 1만년 전 장기 가뭄을 일으킨 선행 조건들이었다”고 밝혔다. 연구팀 논문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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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헬스, 동물이 살아야 사람도 산다”
정돈된 연구실 한쪽에 깨끗이 씻어 엎어둔 고양이 밥그릇 세 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하루 두 번, 교내 길고양이 밥 주는 일은 천명선 교수(서울대 수의대)의 중요한 일과 중 하나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대 관악캠퍼스 수의과대학에서 만난 천 교수가 6마리의 밥그릇을 양손에 척척 쌓아서 들고 나갔다. ‘앵벌이’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늦은 오후 햇살을 붙들고..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