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5일
-
오신환 “대통령이 직접 최저임금 동결 선언해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5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최저임금 동결을 선언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설에서 오 원내대표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 폐기와 경제정책 전환을 요구하고, 국회에 노동개혁 문제를 논의할 ‘노동개혁특별위원회’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오 원내대표의 이날 연설은 소득주도성장 비판에 집중됐다. 그.. from 한겨레
-
국회 예결위원장 김재원…추경심사 본격화하나
국회가 5일 본회의를 열어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예결위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한국당 내부에서 빚어졌던 갈등이 봉합되고 새 위원장이 선출되면서 지난 4월25일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제출된 지 두달여 만에 추경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본회의 무기명 투표 결과, 김재원 의.. from 한겨레
-
국회 예결위원장 김재원…추경심사 본격화하나
국회가 5일 본회의를 열어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예결위원장 자리를 둘러싸고 한국당 내부에서 빚어졌던 갈등이 봉합되고 새 위원장이 선출되면서 지난 4월25일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제출된 지 두달여 만에 추경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본회의 무기명 투표 결과, 김재원 의.. from 한겨레
-
[사설] 일본의 보복이 ‘한국 정부 책임’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
황당하기 짝이 없어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일부 언론과 자유한국당이 아베 정부의 경제 보복을 한국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안이하거나 부실한 대응은 비판하고 각성을 촉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정부가 경제 보복을 자초했다는 주장은 사실관계도 맞지 않을뿐더러, 정치적 이유로 경제 보복을 하는 아베 정부를 도와주는 꼴이다. 강제징용.. from 한겨레
-
‘굿피플’…실력으로 승부하는 로펌 인턴들의 고군분투
[황진미의 TV톡톡] <굿피플>(채널에이)은 일반인이 출연하는 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하트 시그널> 시리즈를 만들었던 제작진이 연애에서 취업으로 주제를 옮겼다. 실제 로펌에서 8명의 인턴을 뽑아 한 달간 실무능력을 평가하여 2명을 채용한다는 설정이다. 매회 과제를 수행하는 인턴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지고, 로펌 변호사들이 뽑은 1·2위가 발표.. from 한겨레
-
여성 49.2% “학교 성교육 불만족”…남성은 27.4%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은 학교 성교육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지 못하며 특히 남학생보다 여학생들의 만족도가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불만족의 원인 중 ‘실질적 내용이 부족해서’, ‘성차별적 내용이 있어서’ 등의 항목에 여학생 응답률이 높았다. 서울시 산하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해 11월 13~18살 청소년 333명(남 124명, .. from 한겨레
-
[이 시각 뉴스룸] 우정노조 최후 협상 결렬…총파업 8일 결정할 듯
1. 고유정 변호인단 전원 사임키로…”심리적 압박”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속된 피의자, 고유정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임계를 낼 예정입니다. 고유정 변호인단은 같은 회사 소속이라는 이유로 동 from JTBC
-
[풀영상] 7월 5일 (금)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5일) 정치부회의는요. 먼저 신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일본 경제보복 조치 관련 속보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관련한 얘기부터 해보고요. 이번달 단행될 개각 관련 얘기를 이어서 다루겠습니다. 광화문 천막 관련 from JTBC
-
오늘의 정치브리핑
1. “일본산 소재 수출통관 이틀째 제대로 안 돼”어제(4일) 시작된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로 인해 일본에서 3대 핵심소재 품목의 수출통관이 이틀째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자부 설명에 따르면 from JTBC
-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주말 천막 재설치” vs “광화문광장 사수”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오늘(5일) 정말 더운 날씨였죠.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효됐는데요. 이번 주말 내내 찌는듯한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아까 양원보기자 발제때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