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05일

  • ‘별장 성접대’ 재판 시작…김학의 측, 혐의 전면 부인

    [앵커]성접대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재판이 오늘(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요. 같은 시각 여성단체들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를 향해 from JTBC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조5천억…작년치 반토막에도 ‘선방’ 평가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견줘 절반 넘게 줄었다. 매출도 소폭 감소했다. 다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실적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발생한 ‘1회성 수익’ 때문이라며 ‘위기’를 강조했지만, 증권가에선 중저가폰에 들어가는 경성 올레드 물량이 크게 늘어난 덕이라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from 한겨레

  • 조원진 “광화문광장은 대단히 넓다”…주말 재진입 예고

    [앵커]내일(6일)과 모레 이번 주말이죠. 서울 광화문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조금더 생각해 보실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광화문광장 재진입을 위한 디데이로 이번 주말을 찍었기 때 from JTBC

  • [금요 고다방] 김형석 “평화·통일 기원…’원 드림 원 코리아’”

    한 주의 마무리를 함께하는 금요 고다방 시간입니다. 지난 일요일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만남 자체만으로도 참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바로 그 판문점 회동과 관련된 사연이 들 from JTBC

  • 문 정부, 대대적 개각 예상…청와대 ‘막바지 검증 작업’

    [앵커]청와대의 개각 발표가 임박한 분위기입니다. 청와대가 이르면 다음 주, 늦어도 다음 달 초 발표를 목표로 개각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개각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이 from JTBC

  • 도발 이어가는 아베…”한국이 국제법 상식 따라야” 주장

    [앵커]일본 아베 총리가 이번 수출 규제가 ‘보복조치’라는 걸 자인함과 동시에, 우리정부에 연일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한국이 국제법 상식을 따라야 한다”는 억지주장입니다. 청와대는 WTO 제소는 물론 조치 from JTBC

  • [사설] 이상하게 흘러가는 국정·사법농단 재판, 괜찮은 건가

    보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건 관계자를 회유해 진술 번복을 종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은 그의 최측근이었던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진술을 번복하는 사실확인서를 재판부에 낸 것이 이 전 대통령 쪽 김아무개 비서관의 부탁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 쪽은 김 전 실장의 진술서를 받은.. from 한겨레

  • [사설] 무역분쟁 부를 가능성 높은 ‘ILO 협약’ 비준 지체

    한국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걸 문제 삼아 유럽연합(EU)이 최근 ‘전문가 패널’ 소집을 공식 요청했다고 한다. 핵심협약 비준은 2011년 양쪽 사이에 발효된 자유무역협정의 주요 조건이지만, 한국은 8개 가운데 4개를 아직 비준하지 않고 있다. 전문가 패널 소집은 자유무역협정 분쟁 해결 과정의 맨 마지막 단계다. 유럽연합이 한국.. from 한겨레

  • 6일 인사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승진> ◇4급 △출입국기획과 김무진 △외국인정책과 이정미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홍혁표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안산출장〃 신종현 △청주외국인보호〃 이종국 <전보> ◇4급 △체류관리과장 박제성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지원국장 문수용 △김포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이덕룡 △춘천출입국·〃 김진성 ⊙ 금융위원회 <임명> .. from 한겨레

  • 6일 궂긴소식

    ◆ 최석만씨 별세: 창원(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씨 부친=5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1. ◆ 김낙일씨 별세: 이민영(<한국방송> 도쿄특파원)씨 장인=5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2258-5940. ◆ 정숙국씨 별세: 전혜 전주 전강씨 부친, 황정일(<한국대학신문..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