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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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부모님 직업이?” 채용 때 물으면 과태료
“말투에 사투리가 섞인 것 같은데, 고향이 어디예요?” “생각보다 커 보이는데 키가 얼마예요?” 17일부터 채용 과정에서 이런 질문을 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직무 수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채용의 공정성을 침해하지 못하게 한 개정 채용절차법이 이날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의 설명을 종합하면, 개정 채용절차법은 채용 과정에서 △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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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안 재가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신임 검찰총장의 임기는 문무일 총장 임기가 끝나는 다음날인 25일 0시부터 시작됩니다.2. 정두언,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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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부모님 직업이?” 채용 때 물으면 과태료
“말투에 사투리가 섞인 것 같은데, 고향이 어디예요?” “생각보다 커 보이는데 키가 얼마예요?” 17일부터 채용 과정에서 이런 질문을 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직무 수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채용의 공정성을 침해하지 못하게 한 개정 채용절차법이 이날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의 설명을 종합하면, 개정 채용절차법은 채용 과정에서 △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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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톡] 패스트트랙 수사, 숨는 자가 범인이다?
16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 국면에서 국회법 위반으로 고소·고발된 사건의 수사 상황과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 전망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먼저 김미나 정치팀 기자가 나와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수사 관련..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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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라이브] 일본, 불매운동으로 타격 입을까?+“개돼지만도 못한 놈” 교사 폭언
<한겨레>가 매일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첫 코너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16일 방송 내용을 소개합니다. ‘레인보우’는 당일 지면과 디지털에 공개된 <한겨레> 주요 기사 4개를 추려서 전달합니다. 기사의 내용과 함께 댓글 소개를 통해 독자의 의견을 전합니다. 매주 월, 화, 목요일 유튜브 ‘한겨레TV’ 채널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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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라이브] 일본, 불매운동으로 타격 입을까?+“개돼지만도 못한 놈” 교사 폭언
<한겨레>가 매일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첫 코너 ‘송채경화의 레인보우’ 16일 방송 내용을 소개합니다. ‘레인보우’는 당일 지면과 디지털에 공개된 <한겨레> 주요 기사 4개를 추려서 전달합니다. 기사의 내용과 함께 댓글 소개를 통해 독자의 의견을 전합니다. 매주 월, 화, 목요일 유튜브 ‘한겨레TV’ 채널에..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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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kartoon@hani.co.kr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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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소] 미쓰비시가 ‘강제징용 교섭’ 거부…또 한분이 별세했다
16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장예지 법조팀 기자가 나와 일본 전범기업 미쓰비시 중공업이 한국인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한 세 번째 교섭 요청에 불응하면서,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국내 자산의 현금화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현정 피디 hope0219@..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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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소] ‘치마길이 45㎝’ 자로 잰 인천의 한 중학교
16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 이정하 전국2팀 기자가 나와 인천의 한 중학교가 학생들의 치마 길이를 점검해 논란이 일자 인천시교육청이 해당 학교의 인권교육을 검토하는 문제를 설명했다. 김현정 피디 hope0219@hani.co.kr 이정하 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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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소] ‘치마길이 45㎝’ 자로 잰 인천의 한 중학교
16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 이정하 전국2팀 기자가 나와 인천의 한 중학교가 학생들의 치마 길이를 점검해 논란이 일자 인천시교육청이 해당 학교의 인권교육을 검토하는 문제를 설명했다. 김현정 피디 hope0219@hani.co.kr 이정하 전..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