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22일

  • 7월 22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아베 정부는 어제(21일) 참의원 선거에서 과반 의석은 확보했지만 개헌에 필요한 의석수를 차지하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경제공세를 그토록 무리하게 펼친 결과치고는 절반의 승리 정도에 그친 셈이 from JTBC

  • 7월 22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외계인은 절대 지구로 오지 않는다” – 돈 헨리 이글스 멤버호텔 캘리포니아를 불렀던 이글스의 멤버 돈 헨리는 자신의 곡을 통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관련 리포트보러 from JTBC

  • 7월 22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외계인은 절대 지구로 오지 않는다” – 돈 헨리 이글스 멤버호텔 캘리포니아를 불렀던 이글스의 멤버 돈 헨리는 자신의 곡을 통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관련 리포트보러 from JTBC

  • “당장 돈 안돼도 단골 잡자”…홈쇼핑도 ‘식품 새벽배송 전쟁’

    식품업체와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이어 홈쇼핑까지 식품 새벽 배송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온라인쇼핑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신선식품과 일부 생활용품 등 새벽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서초·송파 지역에서 평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주문(4만원 이하 배송비 3천원)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한다. 지난해 8월 새벽 배송을 .. from 한겨레

  • 전북 시민단체들 “상산고, 일반고 전환해야”

    재지정 취소 평가가 나온 자사고에 대한 교육부 동의 절차 시작을 앞두고, 전북 지역 교육단체들은 첫 동의 대상인 상산고의 일반고 전환을 촉구했고 여론조사 결과는 자사고·특목고 폐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 전북지부, 전주시 초중고학부모연합회 등 전북 지역 3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상산고 자사고 폐지-일반고 전환 전북도민대책위’(이하 대.. from 한겨레

  • 일 수출규제 품목 연구에 연장근로 허용…노동계는 반발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의 국산화를 위해 국내 기업에서 일하는 연구·개발(R&D) 노동자와 제3국에서 대체 조달한 물품을 시험하는 연구 및 연구지원 노동자들한테 특별연장근로를 인가하기로 했다. 정부가 문제의 근간인 산업 체질을 개선하는 대신 장시간 노동체계를 강화하는 식의 손쉬운 해결책에만 매달린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 from 한겨레

  • “약사면허증 위조” 피의사실공표죄 첫 기소 나올까

    대검이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울산 경찰의 보도자료 배포를 통한 피의사실 공표 혐의 수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결론내렸다.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경찰 쪽은 반발했다. 그동안 사실상 사문화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피의사실공표죄로 기소되는 첫 사례가 나올지 주목된다. 공식·비공식적으로 수사 내용을 언론에 알리던 수사기관의 관행에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from 한겨레

  • 피의사실공표죄 첫 기소 나올까

    대검이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울산 경찰의 보도자료 배포를 통한 피의사실 공표 혐의 수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결론내렸다.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경찰 쪽은 반발했다. 그동안 사실상 사문화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피의사실공표죄로 기소되는 첫 사례가 나올지 주목된다. 공식·비공식적으로 수사 내용을 언론에 알리던 수사기관의 관행에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from 한겨레

  • ‘한국 수영 간판’ 김서영, 아쉬운 6위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25)이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꿈을 이루지 못했다. 김서영은 22일 광주 남부대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0초12로 6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절대강자인 헝가리의 카틴카 호스주(2분07초53)가 1위로 올라서며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중국의 예스원(2분08초60), .. from 한겨레

  • 심의 거쳐 뇌물 혐의 적용…김성태 딸 KT 채용 의혹 수사 일단락

    검찰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기로 하면서, 지난해 12월 <한겨레> 보도로 촉발된 케이티(KT) 채용비리 수사가 일단락됐다. 법학교수, 특별수사 경험이 많은 부장검사급 이상 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수사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했는데, 최초 고발 때의 업무방해 등 혐의 대신 뇌물죄가 적용됐다. <한겨레>는 지난해 12월..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