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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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소] 고려대 교수, 학생에게 “조센진 새끼들은…” 막말
24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오연서 24시팀 기자가 나와 ‘언어학계의 거장’이라고 불리던 김성도 고려대 교수가 제자들의 연구비를 갈취하고, “조센진 새끼들은 뇌 구조를 바꿔야 된다”고 하는 등 폭언하며 갑질을 해왔다는 내용을 전했다. 조소영 피디 azu..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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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소] 고려대 교수, 학생에게 “조센진 새끼들은…” 막말
24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오연서 24시팀 기자가 나와 ‘언어학계의 거장’이라고 불리던 김성도 고려대 교수가 제자들의 연구비를 갈취하고, “조센진 새끼들은 뇌 구조를 바꿔야 된다”고 하는 등 폭언하며 갑질을 해왔다는 내용을 전했다. 조소영 피디 azu..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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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톡] 아니, 러시아 독도 영공 침범에 왜 일본이 발끈?
24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노지원 통일외교팀 기자가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데 대한 러시아의 해명, 이 틈을 타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뻔뻔함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전했다. 또 한일 관계가 악화하는 상황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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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에너지효율’ 32%↑…에너지 덜 쓰며 성장할 수 있다
세계 경제 총생산에서 에너지소비 효율이 지난 25년간 3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향후 23년간 절대적인 에너지 수요량 자체도 3분의 1가량 더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성장과 에너지 소비 감축’이 동시 달성될 수 있을까?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이달 초에 낸 ‘글로벌경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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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톡] 강아지는 컨베이어벨트에 실려 ‘1+1 세트’로 낙찰됐다
24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신소윤·김지숙 <애니멀피플> 기자가 나와 생후 40~50일에 불과한 어린 강아지들이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실태를 고발했다. 이들 강아지들은 배에 농장 번호와 개체 번호가 적힌 채 컨베이어벨트에 실려 경매에 부쳐지고, 경매장은 팔리지 않을 것 같은 개를 미리 점찍었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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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뱅 최대주주’ 최종승인…‘한투 2대주주 자격’ 논란은 계속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지분을 현행 18%에서 34%로 확대하고 최대주주가 되기 위해 신청한 대주주(한도초과보유주주) 자격 심사를 24일 금융위원회가 최종 승인했다. 청와대와 정부의 정책 의지에 따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최대주주가 되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처음으로 탄생하게 됐다. 하지만 이를 위해 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사실상 무력화했다는 논..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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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살해범 강력 처벌”…고양이 죽음에 높아지는 ’처벌 강화’ 목소리
지난 13일 경의선 책거리 인근에서 고양이 ‘자두’가 한 남성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 뒤, 피의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자두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정아무개(39)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24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에 위치한 한 음식점 앞에는 자두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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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살해범 강력 처벌”…고양이 죽음에 높아지는 ’처벌 강화’ 목소리
지난 13일 경의선 책거리 인근에서 고양이 ‘자두’가 한 남성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 뒤, 피의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자두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정아무개(39)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24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에 위치한 한 음식점 앞에는 자두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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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7월 24일 (수)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오늘 정치부회의는 먼저 고 반장 발제를 들어보면서 우리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는 러시아 정부 등 관련 속보부터 짚어보고요. 일본 수출규제 속보를 이어서 다루겠습니다. 설왕설래가 한창인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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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정시출근 정시퇴근하다보면 영감이 다가와요”
“행복은 내 작업의 중요한 관점 중 하나에요. 아이들이 내 책을 읽으면서 우울이나 불안을 느끼지 않았으면 해요. 가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둡고 무서운 이야기를 넣기도 하지만 결말은 늘 행복하게 열려 있죠.”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73)이 10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오는 9월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