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19년 08월 01일

  • 10·26 김재규 사진 일선 부대에 다시 걸려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살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진이 근 40년 만에 일선 부대에 다시 걸린 것으로 1일 알려졌다. 김 전 중정부장은 육군 3군단장과 6사단장 등을 지냈지만, 1980년 내란죄로 사형된 뒤에는 그의 사진과 이름이 일선 부대에서 사라졌다. 김 전 중정부장은 같은해 12월12일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은 .. from 한겨레

  • 10·26 김재규 사진 일선 부대에 다시 걸려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살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진이 근 40년 만에 일선 부대에 다시 걸린 것으로 1일 알려졌다. 김 전 중정부장은 육군 3군단장과 6사단장 등을 지냈지만, 1980년 내란죄로 사형된 뒤에는 그의 사진과 이름이 일선 부대에서 사라졌다. 김 전 중정부장은 같은해 12월12일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은 .. from 한겨레

  • ‘뭉쳐야 찬다’ 꽃미모 신입 막내 등장…화려한 신고식

    어쩌다FC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올 괴물 신입이 등장한다.8월 1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 멤버 영입으로 인해 달라진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이 공개된다.스포츠 전설들을 모았지만 from JTBC

  • 호날두, 2019 FIFA 올해의 남자선수 후보에

    올해 세계축구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구일까? 국제축구연맹(FIFA)은 1일(한국시각) 자체 누리집을 통해 ‘2019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영예의 후보는 9월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에는 10명이 이름을 올렸는데, 현재 팀 K리그와의.. from 한겨레

  • [카드뉴스] 372만7163, 1년 동안 실험에 쓰인 생명

    인간을 위한 동물실험, 동물의 희생. 어디까지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그 판단도 결국 인간이 해야하는 일일텐데…. 372만개의 생명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합니다. ▶애니멀피플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from 한겨레

  • 이낙연 총리 “문화예술계·체육계·교육계·의료계 갑질 일상화”

    정부가 문화예술계·체육계·교육계·의료계 갑질 근절에 나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부문별 갑질 근절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낙연 총리는 “생활적폐 청산의 일환으로 여러 분야의 갑질을 뿌리뽑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도제식 교육·훈련 관행과 폐쇄적 문화로 갑질의 폐해가 많이 지적돼온 문화예술계, 체육계,.. from 한겨레

  • ‘미신고 어린이 통학버스’ 얼마나 되나…전국 실태조사 돌입

    지난 5월 초등학생 2명이 숨진 인천 송도 축구클럽 승합차 어린이 사망사고 이후 시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가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찰청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달부터 두달 동안 어린이 통학버스 실태조사 등 안전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의 설명을 보면, 지난 5월 인천 송.. from 한겨레

  •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 6이닝 무실점…시즌 12승은 실패

    야수들이 도와주니 ‘코리안 몬스터’도 힘을 냈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투수들의 무덤’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점을 더욱 낮췄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주고 무실점으.. from 한겨레

  • 류현진 ‘투수들의 무덤’ 6이닝 무실점…시즌 12승은 실패

    야수들이 도와주니 ‘코리안 몬스터’도 힘을 냈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투수들의 무덤’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점을 더욱 낮췄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주고 무실점으.. from 한겨레

  • 울산박물관에 근·현대 유물 기증 활발

    울산박물관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14명으로부터 모두 130여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기증받은 물품 가운데엔 울산 울주군 두서면에 사는 김홍섭씨가 1955년부터 현재까지 64년 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쓴 농사일기도 있다. 울산박물관은 “이 지역 농촌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지은 기증자가 매일 기록한 농업 관련 기록으로, 울산지역 근·현.. from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