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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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상자에 구멍 하나…’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뭐 그리 대단한 요구는 아니었습니다.종이 상자에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을 뚫어 달라, 혹은 손잡이라도 좀 달아달라는 요구.마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이야기였습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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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대형트럭 지날 때마다 진동”…기우는 한옥들
[앵커]전북 완주의 한 마을에서 한옥집들이 기울고 금이 갔습니다. 집들 뒤에 좁은 도로가 하나 있는데요. 커다란 트럭들이 근처 공장에 가려고 여길 지날 때마다 진동을 일으킨 탓입니다. 주민과 업체는 1년 넘게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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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대형트럭 지날 때마다 진동”…기우는 한옥들
[앵커]전북 완주의 한 마을에서 한옥집들이 기울고 금이 갔습니다. 집들 뒤에 좁은 도로가 하나 있는데요. 커다란 트럭들이 근처 공장에 가려고 여길 지날 때마다 진동을 일으킨 탓입니다. 주민과 업체는 1년 넘게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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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설들 한자리에…현역 못지않은 ‘발재간’
[앵커]낯익은 축구 선수들입니다. 카카도 있고, 히바우두, 호나우지뉴도 있습니다. 득점 장면만 보면 은퇴한 게 맞나 싶을 만큼 여전히 이들의 축구는 아름답습니다.문상혁 기자입니다.[기자]< 브라질:이스라엘|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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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북서쪽에 또 대형 산불…’악마의 바람’ 타고 확산
[앵커]미국 캘리포니아는 산불에 온통 휩싸인 채 가을을 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로스앤젤레스 북서쪽에 불이 났는데요. 하루도 안 돼서, 축구장 넓이의 9백 마흔 배가 까맣게 탔습니다.부소현 특파원입니다.[기자]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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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된 세계문화유산 오키나와 ‘슈리성’ 검은 잿더미로
[앵커]일본의 국보인 오키나와 슈리성에 불이 났습니다. 주요 건물이 다 타버릴 만큼 큰 불이었습니다. 이 성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조민중 기자입니다.[기자]성 전체가 새빨간 불에 휩싸였습니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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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누명 쓰고 잃어버린 세월…’남영동’서 만나다
[앵커]여기 다섯 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첩이 아니었지만, 한때 간첩으로 불렸습니다. 고문을 받고 간첩이란 누명을 쓰고 감옥에서 젊음을 보낸 이들이 아픈 기억을 지우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오늘(3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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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도 구조 가능한 ‘드론’…국내 기술로 떴다
[앵커]구조대가 다가가기 어려운 재난 현장에 앞으로는 드론이 먼저 출동할 걸로 보입니다. 웬만한 비바람에도 날 수 있는 드론이 오늘(31일)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순수한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만큼 여기저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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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치는 멧돼지’ 출몰…”1시간가량 바다에 떠 있어”
[앵커]멧돼지가 나타났단 소식 오늘(31일)도 들어왔습니다. 이젠, 바다에섭니다. 한 번에 15킬로미터를 갈 정도로 헤엄도 곧잘 친다는데요. 먹이를 찾아 온 걸로 보입니다.배승주 기자입니다.[기자]검푸른 동해 앞 from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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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경찰, 카톡으로 출석요청…믿기 어려워” 주장
[앵커]배우 윤지오 씨가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데 반발했습니다. 그동안 경찰이 카카오톡 메시지로 출석 요구서를 보내왔기 때문에 진짜 경찰이 보낸 건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from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