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0년 09월

  • 10명 중 1명 “임금체불 경험”…작은 회사는 더 취약

    [앵커]월급을 제때 못받고 있는 노동자들도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사업장들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이어서 여성국 기자입니다.[기자]김모 씨는 지난 5월 외국인 대상 관광 홍보 영상을 만드는 회사에 from JTBC

  • 무급휴직 거부에 해고…코로나 시대 노동자들 ‘한숨’

    [앵커]이번 연휴가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노동자들의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무급 휴직을 하지 않으면 회사에서 쫓겨날 수 있다는 압박을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채윤 from JTBC

  • ‘차단 조치’ 디지털교도소, 새 주소 개설해 신상 또 공개

    접속 차단 조치가 내려진 디지털 교도소가 아동 성 착취 영상을 공유한 의혹을 받는 인물의 신상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디지털 교도소가 새로운 인물의 신상을 수집해 공개한 건 2기 운영진을 자처한 인물 from JTBC

  • ‘대만 국민 여동생’의 추락···”국적 바꿔라” 비난 쏟아진 사연

    「 대만의 국민 여동생 」이외에도 ‘천재 첼리스트’, ‘첼로 여신’, ‘대만의 수지’ 등 다양한 수식어가 있다. 9월 26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9월 30일 CCTV에서 방송하는 국경절 기념일 특별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첫째, 대륙(중국)은 대만과의 일국양제(一國兩制)를 홍보하고 대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84255&cloc=rss-most_view-total_list

  • 머스크 “코로나 백신 안 맞겠다···모든 사람 결국 죽기 마련”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사회자가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많이 죽을 텐데요”라고 반문하자 “모든 사람은 결국 죽기 마련이다. 중요한 건 어떤 방식이 사회 전체의 이익에 기여하느냐다”라고 답변했다. 거액의 기부금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84359&cloc=rss-most_view-total_list

  • 트럼프 “사회주의” 바이든 “입 닫아”…첫 TV토론서 막말 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현지 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첫 TV토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법관 지명 이슈 등으로 충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신의 당은 사회주의 의료로 가고 싶어한다”고 하자 바이든 후보는 “그 정당은 바로 나다. 나는 민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84380&cloc=rss-most_view-total_list

  • 트럼프·바이든 첫 대선토론 신경전…앵커 “말 끼어들지 말라”

    바이든 후보는 지난 18일 사망한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의 후임 지명을 트럼프 대통령이 강행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토론 시작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토론 당시의 전략을 다시 쓰기 시작했다. 월러스가 끼어드는 말을 제지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저 사람(바이든)과 토론하는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884370&cloc=rss-most_view-total_list

  • 코로나·부동산에 요동친 文 지지율…‘40%’ 콘크리트 지지 확인

    올 한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부동산 문제로 인해 요동쳤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의 정규직 전환 논란과 집값 폭등에 따른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 등으로 인해 한때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태 때와 같은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40%대 중반은 공고히 지켜냈다. 임기 4년차인 문 대통령의 지지율만 놓고 보면 4년차에 레임덕 위기를 맞았던 역대…

  • 공무원 피격부터 부동산까지, 추석 밥상머리 5대 화두

    ‘불효자는 옵니다’ ‘이번 추석엔 정(세균) 총리를 파세요’ 추석을 앞두고 각 지자체에서 내 걸어 화제를 모은 현수막 문구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유례없는 ‘언택트’ 추석을 맞았다. 그럼에도 올해 명절 연휴에서 ‘밥상머리 토론’을 통해 민심의 향배가 결정될 것이라는 점에서 여느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정치권에서는 추석, 설날 등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3cJSZ1k

  • “추 장관 아들 조사 과정의 비호 행위는 특검 수사 대상”

    ‘사건은 사건으로 덮어 버리면 망각 효과를 얻는다.’ 우리 공무원을 총살한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시기에 느닷없이 발표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수사 결과를 보면 이런 인상을 받는다. 그러나 추 장관 아들 수사 결과에 비난 여론이 일면 북한 만행이 잊혀질지도 의문이지만 추 장관 아들 수사도 이 단계에서 덮고 넘어갈 수 있을까.‘부실’ 또는 ‘고의 은폐’ from 동아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