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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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전태일 논란 반박하자…진중권 “이쯤되면 광신이에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4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전태일 일기나 평전을 읽어는 봤는지 모르겠다”며 “자기 이념이나 반성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 52시간 근로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절망하고 있다. 주 52시간 적용을 코로나 극복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0470&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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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4명 확진’ 방역수칙 잘 지킨 의료진 감염…왜?
전남대학교병원 의사를 포함해 광주에서 의료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의료진들이 방역수칙을 비교적 잘 지켰지만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동구 학동에 거주하는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의사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광주 54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대병원 의료진, 종사자, 환자 등 69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고 이 중 배우자와 동료 등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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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독감백신 접종후 사망 총104건…“103건 인과성 없고 1건 조사중”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 총104건…“103건 인과성 없고 1건 조사중” ( 뉴스1 ) from 동아닷컴 : 동아일보 전체 뉴스 https://ift.tt/36DoC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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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주말 집회 재고돼야…국민 안전 더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민주노총의 전국적 집회에 대해 “오늘 주말 집회도 재고돼야 한다”며 “집회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안전은 더욱 중요하므로 방역수칙을 어기거나 코로나 확산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엄정히 법을 집행하고 책임을 분명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같이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모두가 함께 방역의 주체로서 조금씩 양보하며 좀 더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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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서 가족감염 7명 확진…“최초 감염경로 조사”
서울 중구에서 일가족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는 14일 “관내 74~80번 확진자는 가족간 접촉으로 감염됐다”며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는 동화동에 거주하고 있다. 12일 74번(50대)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13일에는 75번(80대), 76번(60대), 77번(50대), 78번(60대) 감염자가 추가됐다. 이후 14일에는 79번(50대), 80번(20대) 확진자가 신규 감염됐다. 중구에서는 이날 동화동에 거주하는 50대가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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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단 사정이 얼마나 어렵냐면요
‘선수단 정리.’꽤 살벌하죠? 매해 그래왔듯이 어김없이 야구단 구조조정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규모가 더 크게만 느껴지네요.안녕하세요. 3년여 만에 <한겨레> 스포츠팀장으로 복귀한 김양희입니다. 스포츠 현장은 요즘 스산하기만 합니다. 특히 프로야구에서는 찬바람이 쌩쌩 부네요. 가을야구 기간이라 흥겨워야 하는데 주변 공기가 아주 무겁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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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사진 모아보기] 개와 늑대의 시간
신문의 첫머리에서 가장 먼저 독자와 만난 1면 사진들로 한 주의 뉴스 흐름을 살펴봅니다. 편집자주낮과 밤의 경계를 지나는 이른 새벽이나 동틀 무렵, 짙게 깔린 어둠 속에 저 언덕 너머 보이는 존재가 내가 기르는 친숙한 개인지, 나를 해칠 수 있는 늑대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그 시간을 인디언들은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 칭했습니다. 다행히 그 혼돈의 시간이 지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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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05명…73일만에 다시 200명대
코로나19 국내 발생 300일째인 14일 새 확진자가 205명 발생했다. 73일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선 것으로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새 확진자는 166명, 국외 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됐다고 방대본은 밝혔다. 지난 9월2일(267명) 이후 73일 만에 새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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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에서 온 전화…”네? 엄마 포인트 상속 받겠냐고요?”
금감원은 내년부터 카드사가 상속인금융거래 조회신청 등을 통해 카드 회원의 사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해당 회원의 보유 포인트와 포인트 상속 방법 등을 안내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카드론 이용 고객의 대출 철회 의사가 불명확할 경우, 카드사가 먼저 고객에게 대출계약 철회권 관련 사항을 안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0263&cloc=rss-most_view-tot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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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의 브로맨스가 독됐다···’쪽박’ 명단 오른 김정은·푸틴
반면 바이든의 당선을 본인 만큼 반길 지도자로 독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등을 들었다.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끈끈한 ‘브로맨스’를 과시해 온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역시 손해가 막심할 것이란 평가다. 독일은 트럼프 대통령과 방위비 분담 문제로 충돌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독일 주둔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20246&cloc=rss-most_view-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