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0년 11월 24일

  • [밀착카메라] ‘외줄’에 몸 맡긴 노동자 실태, 1년 지나도…

    [앵커]줄 하나에 매달려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건물 바깥벽을 페인트로 칠하거나 보수 공사를 합니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인지, 저희가 1년 전에 둘러봤을 땐 그렇지가 않았는데요. 1년 만에 다시 from JTBC

  • 바이든 승리 확정 16일 만에…트럼프 “인수인계 시작”

    [앵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총무청에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사실상 ‘승복’에 가까운 이야기가 나온 건데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확정된 지 16일 만입니다. 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김필 from JTBC

  • 92% 효과 러시아 백신, 내년 1월 국제공급 시작…가격은?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가 내년 1월 전 세계에 공급을 시작한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백신 개발을 지원한 러시아 국부펀드 ‘직접투자펀드’(RDIF)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푸트니크V가 내년 1월 전 세계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푸트니크V의 가격은 20달러(약 2만2000원) 미만이 될 예정이다. 이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미국 정부와 맺은 공급 계약가(15~20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스푸트니크V는…

  • 이낙연 “윤석열, 공직자답게 거취 결정하길” 사퇴 압박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한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윤 총장은 공직자답게 거취를 결정하시기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법무부가 발표한 윤 총장의 혐의에 충격과 실망을 누르기 어렵다. 법무부는 향후 절차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진행하기 바란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사실상 윤 총장에게 사퇴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윤 총장…

  • 말다툼하다 아버지 향해 화살 쏜 10대 아들…경찰, 현행범 체포

    말다툼 중 아버지에게 화살을 쏴 상해를 입힌 10대 아들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50대 아버지에게 화살을 쏜 10대 A군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A군은 아버지와 말다툼 중 활을 가져와 아버지를 향해 쏜 것으로 알려졌다. 복부에 상처를 입은 A군의 아버지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현재 A군을…

  • ‘브런치 카페’ 놓고 당국도 헷갈려…버스 감축에 야간 노동자 “막막”

    24일 코로나19 유행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수도권에서 시작되면서, 1단계 완화 뒤 한달여 만에 다시 일상활동과 경제활동이 크게 제약됐다. 앞서 정부는 개편된 거리두기 체계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운영 금지를 최소화하고 운영시간·인원을 제한하는 ‘정밀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다양한 업태가 섞인 복합시설 등에서 혼선이 불가피했다. 전날 서울 from 한겨레

  • 마스크의 힘…확진자와 1시간 동승한 3명 ‘음성’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와 1시간 이상 승용차에 같이 탄 동승객 3명이 감염되지 않은 사례를 소개하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4일 “마스크 착용자가 1시간 이상 확진자와 동승했음에도 음성이 나왔다. 밀폐·밀접 공간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안전안내문자를 단체 발송했다. 방역당국 설명을 들어보면 from 한겨레

  • 바이든 승리 확정 16일 만에…트럼프 “인수인계 시작”

    [앵커]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총무청에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사실상 ‘승복’에 가까운 이야기가 나온 건데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확정된 지 16일 만입니다. 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김필 from JTBC

  • 포스코 광양제철소서 폭발사고…노동자 3명 숨져

    [앵커]오늘(24일) 오후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산소 배관이 균열돼 불이 나면서 폭발이 일어난 걸로 추정됩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졌습니다.정진명 기자입니다.[기자]광양제 from JTBC

  • 대구 새마을금고 흉기 난동…전 임원이 직원 2명 살해

    [앵커]대구의 한 새마을금고에 갑자기 60대가 들어와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두 명이 숨졌습니다. 60대 남성은 이 새마을금고의 전 임원이었습니다.윤두열 기자입니다.[기자]새마을금고 입구를 경찰이 지키고 있습니 from JTBC